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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야 (24645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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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에 이어 KT도 ㅈ됨 ㄷㄷ
2위 통신사 KT 타깃으로도 BPF도어 악성코드 공격...실제 피해 확인될 경우 큰 파장 KT도 SK텔레콤과 같은 악성코드에 공격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1,2위 통신사가 뚫려 사실상 전 국민의 민감한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침해 사고를 일으킨 ‘BPF도어’ 악성코드 공격이 KT에 대해서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BPF도어는 시스템에 잠복하다 미리 정해진 특정 ‘매직 패킷’(Magic Packet)을 수신하면 활성화되는 구조다. 일반적 보안 수단을 우회해 은닉할 수 있어 탐지가 어렵다. 최근 SKT 해킹 관련 민관 합동조사단 조사 결과, SKT 서버에선 총 24종의 BPF도어 악성코드 변종이 발견됐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기업 트렌드마이크로는 지난달 발간한 BPF도어 현황 보고서에서 지난해 두 차례 한국 통신기업에 대한 BPF도어 공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한국을 비롯, 홍콩과 미얀마, 말레이시아, 이집트 등의 통신과 금융, 유통 분야 기업들이 공격을 당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통신 기업이 2024년 7월과 12월에 각각 공격을 당한 것이 탐지됐다. 업계 관계자는 “보고서에 언급된 두 차례 한국 통신 기업에 대한 공격은 별개 회사에 대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BPF도어는 중국과 연계된 지능형 지속 공격(APT) 그룹 ‘레드 멘션’이 주로 사용했다. 현재는 오픈소스로 풀려 있어 이번 공격을 이들과 연계된 것으로 단정하긴 어렵다. 다만, 트렌드마이크로는 이들 공격에 쓰인 BPF도어 악성코드의 컨트롤러에서 ‘레드 멘션’과 유사한 흔적들을 찾았다고 밝혔다. 트렌드마이크로와 같은 날 대만 보안 기업 팀T5는 글로벌 가상사설망(VPN) 기업 이반티의 보안 허점을 이용한 공격이 한국, 미국, 영국 등 12개 선진국의 통신, 자동차, 화학 등 20여 산업계를 대상으로 벌어졌다는 보고서를 냈다. 공격자는 중국 APT 그룹이라고 봤다. 팀T5는 <보안뉴스>의 질의에 “이반티 취약점을 악용한 한국 통신 기업에 대한 공격을 감지한 것은 사실이지만, 피해 기업 정보를 밝힐 수는 없다”고 답했다. SKT와 KT 모두 이반티 VPN 제품을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VPN 솔루션의 허점을 악용해 BPF도어를 심는 공격이 광범위하게 이뤄졌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익명을 요청한 보안업계 관계자는 “SKT나 KT나 이번에 문제가 된 아반티 VPN을 사용했던 건 같기 때문에 공격자 입장에선 크게 다를 건 없다”고 말했다. 다만, KT의 경우는 세부적인 조사 결과를 알 수 없어 좀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KT의 경우 실제 공격을 당했음에도 이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면 거센 비판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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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큰 식품 프랜차이즈 TOP 25
미국에서 가장 큰 식품 브랜드 25곳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체인 레스토랑의 개념은 19세기 중후반 영국 런던과 그 외 지역에 등장한 ABC(Aerated Bread Company) 및 라이온스 티숍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 체인은 A&W 또는 화이트캐슬 중 하나다. 논란이 있는 이유는 A&W가 1919년 캘리포니아 로다이에서 길가의 루트비어 가판대로 시작했지만, 실제 레스토랑을 처음 연 것은 1923년이었기 때문이다. 그 사이 캔자스 주 위치타에는 반짝이는 청결함을 자랑하는 햄버거 가게 화이트캐슬이 문을 열었고, 다음 해에는 캔자스 주에 두 번째 지점을 열며, 확장되기 시작했다. 오늘날 미국에 정확히 몇 개의 레스토랑 체인이 존재하는지는 파악하기 어렵다. 체인의 정의가 확고하지 않고, 심지어 레스토랑의 정의 자체도 모호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인기 있는 지역 식당이 다른 지역에 두세 개의 지점을 열면 그것을 체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 체인으로 인정받으려면 최소 다섯 곳 이상이 있어야 할까? 열 곳? 그리고 몇 개의 좌석이나 스툴이 있는 테이크아웃 음식점도 레스토랑으로 간주해야 할까? 그렇다면 세븐일레븐이나 와와(Wawa) 같은 곳도 포함해야 할까? 이곳들에서도 음식을 사 갈 수 있고, 때때로 앉을 자리도 있다. 다중 산업 리서치 및 데이터 사이트인 IBISWorld에 따르면, 2024년 기준으로 미국에는 340개의 체인 레스토랑 비즈니스가 존재한다고 한다. 그러나, 음식 서비스 산업의 대표적인 무역 출판물인 Nation’s Restaurant News(NRN)는 미국에서 가장 큰 레스토랑 체인 500곳에 대한 연례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여기서 “가장 큰”이라는 표현은 목록에 들지 못한 더 작은 체인도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NRN은 사실상 레스토랑을 매장 수가 아닌 매출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다. 하지만 참고로, 매장 수 기준으로 가장 작은 체인은 남부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레스토랑 겸 제과점 체인인 폴리스 파이(Polly’s Pies)로, 13개 지점이 있다. 매장 수 기준으로 미국에서 가장 큰 레스토랑 체인 25곳을 선정하기 위해, 24/7 Tempo는 NRN의 Top 500을 참고하여 레스토랑들을 매출이 아닌 지점 수 기준으로 정렬했다. (NRN은 연간 매출, 매장 수, 기타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식품 산업 리서치 및 데이터 회사인 Datassentia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수집한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맥도날드가 가장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을까? 아니다. 실제로 맥도날드는 3위에 불과하며, 1위는 서브웨이, 2위는 스타벅스이다. 이 목록 전체에는 피자 체인이 세 곳, 치킨 전문 체인이 세 곳, 그리고 햄버거 중심 체인이 다섯 곳 포함되어 있다. (흥미롭게도 NRN은 맥도날드를 파네라 브레드와 동일한 ‘베이커리-카페’ 카테고리로 분류한다.)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어떤 종류의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든지 간에 근처에 체인 옵션이 많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25. 배스킨라빈스 > 카테고리: 디저트/스낵 > 미국 내 매장 수: 2,253 > 매출(2024): 9,587억 8,230만 원 24. 와플 하우스 > 카테고리: 중급 레스토랑 > 미국 내 매장 수: 1,954 > 매출(2024): 1조 9,607억 원 23. 지미존스 > 카테고리: 샌드위치/델리 > 미국 내 매장 수: 2,637 > 매출(2024): 3조 3,612억 원 22. 저지 마이크스 > 카테고리: 샌드위치/델리 > 미국 내 매장 수: 2,397 > 매출(2024): 3조 7,813억 원 21. 잭인더박스 > 카테고리: 버거 > 미국 내 매장 수: 2,180 > 매출(2024): 5조 7,420억 원 20. 파파존스 > 카테고리: 피자 > 미국 내 매장 수 3,180 > 매출(2024): 5조 1,818억 원 19. 아비스 > 카테고리: 샌드위치/델리 > 미국 내 매장 수: 3,415 > 매출(2024): 6조 3,022억 원 18. 데어리 퀸 > 카테고리: 디저트/스낵 > 미국 내 매장 수: 4,307 > 매출(2024): 6조 4,423억 원 17. 리틀 시저스 > 카테고리: 피자 > 미국 내 매장 수: 4,173 > 매출(2024): 6조 5,823억 원 16. KFC > 카테고리: 치킨 > 미국 내 매장 수: 3,918 > 매출(2024): 6조 5,823억 원 15. 파파이스 > 카테고리: 치킨 > 미국 내 매장 수: 2,921 > 매출(2024): 6조 8,624억 원 14. 피자헛 > 카테고리: 피자 > 미국 내 매장 수: 6,536 > 매출(2024): 7조 4,226억 원 13. 소닉 드라이브인 > 카테고리: 버거 > 미국 내 매장 수: 3,546 > 매출(2024): 7조 7,027억 원 12. 판다 익스프레스 > 카테고리: 중식 > 미국 내 매장 수: 2,374 > 매출(2024): 7조 1,425억 원 11. 파네라 브레드 > 카테고리: 베이커리-카페 > 미국 내 매장 수: 2,132 > 매출(2024): 8조 8,231억 원 10. 치폴레 > 카테고리: 멕시코 > 미국 내 매장 수: 3,006 > 매출(2024): 12조 443억 원 9. 도미노피자 > 카테고리: 피자 > 미국 내 매장 수: 6,618 > 매출(2024): 12조 443억 원 8. 써브웨이 > 카테고리: 샌드위치/델리 > 미국 내 매장 수: 20,576 > 매출(2024): 12조 8,846억 원 7. 버거킹 > 카테고리: 버거 > 미국 내 매장 수: 7,043 > 매출(2024): 14조 4,251억 원 6. 던킨 > 카테고리: 커피 > 미국 내 매장 수: 9,370 > 매출(2024): 15조 8,256억 원 5. 웬디스 > 카테고리: 버거 > 미국 내 매장 수: 5,994 > 매출(2024): 16조 3,858억 원 4. 타코벨 > 카테고리: 멕시칸 > 미국 내 매장 수: 7,198 > 매출(2024): 18조 664억 원 3. 칙필레 > 카테고리: 치킨 > 미국 내 매장 수: 2,806 > 매출(2024): 26조 3,294억 원 2. 스타벅스 > 카테고리: 커피 > 미국 내 매장 수: 15,396 > 매출(2024): 38조 5,137억 원 1. 맥도날드 > 카테고리: 베이커리-카페 > 미국 내 매장 수: 13,455 > 매출(2024): 68조 2,04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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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을버스 “대중교통 환승 체계서 빠지겠다”
서울시 버스노조가 28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서울시 마을버스는 환승 손실금 인상을 요구하며 기존 대중교통 환승 체계에서 이탈을 예고했다. 21일 서울시 마을버스운송조합 관계자는 “22일 조합 긴급총회를 열어 서울시 대중교통 환승 체제에서 빠지고, 배차 간격 25분을 지키는 준법투쟁을 하는 내용을 결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을버스가 환승체계에서 제외되면, 마을버스로 환승할 때 마을버스 요금 1200원을 내야 한다. 이번 총회에서 마을버스가 대중교통 환승체계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결의하면, 2004년 통합환승 할인제도 도입 이후 첫번째다. 앞서 지난 16일 조합은 마을버스 요금 인상과 환승 손실금 증액을 요구하며, 이런 내용이 반영되지 않을 경우 운행을 멈출 수밖에 없다는 내용의 공문을 서울시에 보낸 바 있다. 조합은 마을버스 요금을 현행 1200원에서 시내버스와 같은 1500원 수준으로 인상하고, 대중교통 환승에 따른 손실금도 인상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마을버스는 이익과 적자를 모두 회사가 책임지는 ‘민영제’로 운영되고 있다. 적자가 나면 세금으로 보전하는 ‘준공영제’ 시내버스와 구조가 다르다. 대중교통 환승제에 따라 손해를 보기 때문에 서울시가 손실금을 보전한다. 예를 들어 승객 1명이 1500원을 내고 시내버스를 탔다가 마을버스로 갈아타면 시내버스는 754원, 마을버스는 646원 정산받는다. 버스, 지하철을 연이어 갈아탄 뒤 마을버스를 타면 약 360원을 정산받는다. 840원이 손실인 셈이다. 조합 관계자는 “운행할수록 손실이 커지는데, 서울시는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마을버스 회사들이 운행 중단이라는 초강수를 내놓고 있다고 본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각 자치구 교통과에 마을버스운송조합이 재정 지원 기준 등을 이유로 운행 중단 가능성을 시에 통보했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서울시는 “28일부터 마을버스 운행이 중단될 경우,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등록 취소 또는 사업정지 사유에 해당한다”고 명시했다. 이에 마을버스운송조합 관계자는 “28일 파업하는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에 소속된 마을버스 기사들이 일부 있다. 이들이 파업에 동참할 가능성은 있지만 마을버스 운송조합 차원에서 운행 중단을 검토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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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역이 아니라 여수엑스포역인 이유
여수시의 중심역은 '여수역'이 아닌 '여수엑스포역'임. 그리고 여수에는 '여수역'이 없음. 여수에는 '여수역'이 없습니다. 혹시 여수역을 보셨다면... 원래는 이 역이 '여수역'이었으나, 2012년 여수엑스포를 앞두고 엑스포 홍보를 위해 여수엑스포역으로 개명한 것. 하지만 이미 여수엑스포는 끝난지 13년이나 지났고, 이쯤되면 다시 여수역으로 개명해도 될법 하지만, 여수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여전히 역명은 여수엑스포역으로 남아있음. 왜 여수엑스포역은 다시 여수역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것일까? --------------------------------------- 현재의 여수시는 1998년에 (구) 여수시, (구) 여천시, (구) 여천군이 합병되어 설립된 통합지자체임. 이것이 모든 문제의 근원임. 여수시는 지방자치제 시행 이전(1995년)에 맞춰 통합하기 위해 여러번 통합 지자체 주민투표를 해왔으나, 모두 무산되어 결국 3개의 지자체로 나뉜채로 지방자치 시대를 맞이했음. 하지만 다시 한번 통합이 필요하다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1997년 마침내 통합 주민투표가 통과되어 1998년에 통합되었음. 이를 일명 '3여 통합'이라고도 부름. (구 여천시청사, 현 여수시청사) 이 과정에서 (구) 여수시는 일종의 양보를 했는데, 바로 (구) 여천시청사를 통합 여수시청사로 하기로 한 것임(추가로 통합 여수시의회에서 구 여수시 몫 의석과 구 여천시+구 여천군 몫 의석수를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함.) 통합 당시 여천시의 인구는 7만 정도였는데, 인구 7만명 도시의 시청사가 그대로 통합 후 인구 30만명 도시(현재는 인구감소로 약 26만여명 가량)의 시청사가 되어버리니 통합 직후부터 현재까지 수십년간 포화에 시달리고 있다고 함. 이로 인해 여수시청은 (구) 여수시청사를 시청 제2청사, (구) 여천군청사를 시청 제3청사로 두고 있으며, 이마저도 모자라 일부 부서는 인근의 민간건물을 임대해서 쓰고 있기 때문에 시청 공무원이 무려 8개 청사에 분산되어 근무하는 혼돈의 카오스 상태기도 함. 현재는 여수시청 옆에 별관을 지어서 시청을 2곳으로 줄이는 것을 논의중이라고. --------------------------------- 그리고 (구) 여천시 지역에는 여천역이라는 기차역이 또 따로 있음. 이 역 역시 KTX가 서는 역임. 이런 상태에서 여수엑스포 개최를 앞둔 2011년, 당초 여수시청에서 내놓은 안은 '여천역을 여수역으로 개명하고 여수역을 여수(엑스포)역으로 개명하자'였음. 하지만 (구) 여수시 지역에서는 혼동 우려와 함께 '너네가 오리지널 여수도 아닌데 왜 여수 이름을 달려고 함'이라 반발했고, 결국 여수역만 여수엑스포역으로 바꾼채 역명 변경에 대해서는 엑스포 이후에 다시 논의하자라고 대충 결론을 맺음. 그리고 여수엑스포가 끝나고 난 뒤, (구) 여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여수시청은 다시 한번 '여천역을 여수역으로 개명하고 여수엑스포역은 여수중앙역 또는 남(南)여수역으로 개명하자'라고 제안함. 반면 시의회는 앞서 설명한것과 같은 '너네가 오리지널 여수도 아닌데 왜 여수 이름을 달려고 하냐'라면서 반대했고, 이번에도 결론을 내지 못한 채로 현재까지도 여수엑스포역은 여수엑스포역으로 남아있는 상태임. 이는 (구) 여천시+(구) 여천군과 (구) 여수시의 인구수가 엇비슷한 상태인 것도 큼. 현재 한국에서 철도역명은 지자체의 건의를 받아 국토교통부가 결정하는데(그래서 이론상으로는 국토부가 여수역의 역명을 '여수밤바다역' 이런 식으로 바꿔도 여수시는 항의하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음.) 건의를 할 지자체부터가 안에서 둘로 나뉘어 싸우고 있는 상황이라... +) 위에서 철도역명은 국토부가 결정한다고 했는데,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겠지만)지자체가 소유하고 있는 지하철의 경우에는 국토부가 아니라 지자체의 역명제정위원회에서 결정함. 예를 들어 서울지하철에 노선 신설이나 연장으로 새로운 역이 생겼다면, 역명을 결정하는건 국토부가 아닌 서울시의 역명제정위원회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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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버 허드가 한 짓이 진짜 자충수 였던 게
원래 두 사람은 이혼했을 때, 조니 뎁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위자료를 주고 헤어졌음. 대신, 조니 뎁은 앰버 허드가 결혼 생활에 대해 떠들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걸었고, 앰허 버드도 그에 동의했음. 즉, 실제 상황과 달리 허드는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된 셈이고, 원래부터 뎁이 난폭한 사람이라는 건 만인이 알던 일이라, 그냥 내버려뒀으면, 또 성질 머리때문에 사고를 쳤구나, 로 뎁이 욕먹고 허드는 동정표를 얻을 수 있는 상황이었음. 실제로 둘이 재판을 치르기 전까지는 여초를 중심으로 뎁을 욕하는 의견이 많았고, 여초가 아니라고 해도 뎁을 옹호하는 쪽은 드물었음 문제는 이 상황에서, 허드는 자기를 옹호해주는 사람들의 말을 듣고 현실인식이 뒤틀린 건지, 자신이 피해자라고 나서기 시작함. 책도 쓰고, 토크 쇼에서도 나와, "제가 말못하는 그 집에서 제가 겪은 일은....." 이런 식으로 '조니뎁'이라고 말만 안했다 뿐이지 누가봐도 조니 뎁과 관련된 건을 언급하면서 피해자 행세를 시작함. 이 결과 당연히 단순히 언론에서 몇년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게 싫어서 져줬을 뿐인 뎁 입장에서는 더이상 참을 필요가 없었고, 우리가 아는 그 재판이 시작되어서, 앰버 허드는 자신의 치부와 거짓이 모두 까발려졌고, 배우나 인플루언서의 모든 것을 잃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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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팀의 아이디어는 초반에 개똥 같다는 평가 받았다
1. 초기 넷플릭스를 설립할 당시, 공동 창업자 리드 헤이스팅스는 ‘돈’을, 또 다른 공동 창업자 마크 랜돌프는 ‘시간’을 투자하기로 했다. 그렇게 리드 헤이스팅스는 초기 운영 자금으로 200만 달러(약 28억 원)를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2. 그런데 리드 헤이스팅스는 갑자기 200만 달러 중 10만 달러(약 1.4억 원)는 외부에서 투자를 유치하자며 입장을 바꿨다. 수많은 대화와 토론 끝에 찾은 ‘DVD 온라인 스토어’라는 사업 아이디어가 본인들 기준에서는 괜찮아 보였으나, 3. 냉정하게 다른 사람들의 의견과 평가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것. 그렇게 리드 헤이스팅스와 마크 랜돌프는 당시 DVD를 포함해 비디오 기술 관련해서는 업계에서 유명한 ‘알렉상드르 발칸스키’를 찾아가서 자신들의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4. 그런데 ‘온라인에서 DVD를 대여하고 판매하겠다’는 넷플릭스의 초기 사업 아이디어를 들은 알렉상드르 발칸스키는 이렇게 답했다. “개똥 같은 아이디어네요” 5. 디지털과 비디오 기술 트렌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알렉상드르 발칸스키는, DVD는 잠깐 존재했다가 사라질 기술이라며 결국에는 디지털에서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하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훈계했다. 그래서 DVD를 대여하고 판매하는 시한부 사업 아이템으로 투자를 받겠다고 자신을 찾아온 리드 헤이스팅스와 마크 랜돌프를 무안을 주며 쫓아냈다. 6. 그리고 놀랍게도 알렉상드르 발칸스키의 전망은 완벽히 맞았다. 지금 우리는 스트리밍 세상에 살고 있으니까. 7. 하지만 알렉상드르 발칸스키는 2가지를 간과했고, 그로 인해 떼돈을 벌 기회를 놓쳤다. 하나는 ‘시간’으로, 넷플릭스가 사업을 시작하던 1990년대 후반에서 완벽한 스트리밍 시대가 도래하는 데는 꽤나 긴 시간이 걸렸다. 넷플릭스 초기 멤버들은 그 시간을 마냥 기다리는 게 아니라, DVD 사업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테크 산업을 결합하는 수많은 준비와 실험을 했고, 8. 그렇게 축적된 힘을 바탕으로 스트리밍이 본격화되던 시기에 사업을 빠르게 전환하며 스트리밍 시대의 주인공이 됐다. 9. 알렉상드르 발칸스키가 놓친 또 다른 요소는 ‘팀’이었다. 마크 랜돌프는 우편을 통한 다이렉트 마케팅과 영업, 그리고 실행의 귀재였고, 리드 헤이스팅스는 혼자 힘으로 사업을 시작해 회사를 상장시키고 엑시트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실리콘밸리에서도 인정받는 천재 중 천재였다. 10. 그리고 이들이 만든 넷플릭스는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현재 전 세계 역사상 가장 큰 기업 가치를 가진 미디어-콘텐츠 회사가 되었다. 11. 그렇게 아이러니하게도 알렉상드르 발칸스키의 전망은 정확하게 맞았지만, 그는 완전 초기에 넷플릭스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개똥 같다’며 놓쳤던 반면, 그저 함께 일한 적이 있는 마크 랜돌프를 믿고 투자한 스티브 칸은 큰 재미를 봤다. 12. 사업을 하든, 커리어를 쌓든, 일을 하다 보면 “거봐. 내 생각이 맞았잖아?”라고 말하는 경우를 은근 흔하게 본다고 한다. 13. 그런데 참 냉정한 말이지만, 현실에서 ‘내 생각이 맞느냐, 틀리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사업에서 제일 중요한 건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의 생각이 맞도록 얼마나 치열하게 실행하느냐이고, 14. 투자에서도 어느 유명한 사람이 이렇게 말하지 않았나? ‘맞느냐, 틀리냐’보다 중요한 건 ‘옳았을 때 얼마를 벌었고, 틀렸을 때 얼마를 잃었느냐’라고. 15. 자신의 생각이 옳았는데, 실행하지 않아 손에 남는 결과가 없어서 그저 입으로만 영웅담을 이야기하는 건 별 의미가 없다는 얘기다. 16. 그리고 자신의 생각이 맞았을 때 좋은 결과까지 손에 쥐려면, 치열한 실행과 시간에 대한 고려가 반드시 필요한 것 같고. 17. 그런 의미에서 넷플릭스의 놀라운 점은, ‘개똥 같다’는 평가를 받았을 뿐 아니라, 실제로 몇 번이나 망할 뻔 했음에도 중요한 일에 집중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면서도, 시대 흐름과 회사의 성장 속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자신들의 선택을 옳게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변화를 해왔다는 점 아닐까? 18.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지만, 이 부분은 사업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배워야 할 지점인 것 같기도 하고. 무튼 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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