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술자리 영상’ 확산 中… 일파만파
임영웅, 술자리 중 속내 고백…
“세계 최고가 되고 싶어”
“언제나 1등이 되고 싶었다”

가수 임영웅의 술자리 영상이 확산되며 파장이 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놀고먹고 먹고놀고 임영웅의 뉴욕뉴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임영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직관을 위해 절친들과 미국 뉴욕으로 향한 여정이 생생하게 담겼다.
리오넬 메시의 유니폼을 맞춰 입은 임영웅과 친구들은 숙소에 짐을 풀고 술잔을 기울였다. 대화가 깊어지자 임영웅은 “(목표가 따로) 없는데 그런 걸 갖고 살진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눈앞에 목표는 자꾸 생긴다 뭐 음악적인 것밖에는 없는 것 같다”라며 음악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내비쳤다.

자신의 성향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그는 “예를 들면 어릴 때부터 성격도 또 음악을 바라보는 것도 계속 취향이 바뀐다”라고 말했다. 이어 “좀 약간 우유부단하다면 우유부단하다 할 수 있는데 좋아하는 것도 자꾸 바뀌고 그런 것들이 내 지금 음악에도 계속 적용이 되는 것 같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목표? 궁극적으로 뭔가를 해야겠다는 없고 그냥 눈앞에 있는 것만”이라며 눈앞의 현실에 충실하겠다는 소신을 덧붙였다. 이에 동행한 친구가 “(현재 상태에) 내가 만족하고 있는데 어떻게 되겠다는 게 쉽지 않더라고”라며 고개를 끄덕이자 임영웅의 진짜 속마음이 터져 나왔다.

그는 “좀 솔직해지겠다 나도 세계 최고가 되고 싶다“라고 깜짝 선언했다. 이어 “20대 초반이었으면 과감하게 이런 얘기를 했을 텐데 이제는 30대 중반도 넘어서고 쉽지 않으니까 이런 말들을 잘 못하게 됐던 것 같은데 친구들 앞이니까 한다”라며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아울러 “난 언제나 1등이 되고 싶었다”라는 당찬 야망을 고백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임영웅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가수로서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그는 “팬분들이 제 노래를 많이 사랑해 주시지만 저는 히트곡을 가진 가수가 아니기 때문에 형의 기분이 궁금했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러면서 “막연하게 그 기분이 궁금했다”라며 “뻔하지 않게 가야 하는데 계속 같은 것만 하는 것 같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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