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규♥’ 김진경, 남편 없이 “백일잔치”… 사진 확산 中
김진경, 딸 백일 사진 공개
딸 향한 애정…가족에도 감사
김승규는 백일 사진에 불참

모델 김진경이 딸의 백일잔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남편인 축구선수 김승규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3일 김진경은 개인 SNS를 통해 딸의 백일을 기념해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딸은 전통 당의를 입고 족두리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가체를 착용한 채 백일상을 함께했다.
딸의 손에는 금반지와 금팔찌가 채워져 있었고 엄마 품에서 울음을 터뜨리거나 손을 입으로 가져가는 등 다양한 표정도 포착됐다. 김진경은 그런 딸을 품에 안은 채 환하게 웃으며 백일의 순간을 기록했다. 직접 전통 의상을 갖춰 입고 딸과 나란히 촬영한 모습도 공개했다.

김진경은 딸을 ‘우리집 중전마마 달밤이’라고 부르며 “100일 축하해 사랑하는 우리 딸”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엄마가 앞으로도 평생 내시 할게, 건강만 하자”라며 딸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지난 100일 동안 곁에서 힘을 보탠 이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덧붙였다. 김진경은 “100일 동안 같이 고생 많이 한 우리 엄마 최고로 감사하고 매번 추억을 예쁘게 남겨주는 나은 언니도 너무 고마워요”라고 적었다. 다만 이번 백일 사진에는 남편 김승규의 모습이 담기지 않았다. 김승규는 현재 FC도쿄에서 골키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김진경이 딸을 출산했을 당시에도 김승규는 곁을 지키지 못했다. 당시 김승규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 일정으로 해외에 머물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김진경은 홀로 첫 딸을 출산했고 김승규는 이후 영상통화를 통해 딸과 처음 인사를 나눴다. 축구 일정을 마친 뒤에는 직접 딸과 만나는 모습도 공개된 바 있다.
김진경은 출산 당시 약 12시간 동안 진통을 겪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무통주사를 맞은 뒤에는 힘을 주는 과정이 쉽지 않아 출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진경은 2012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에서 준우승한 뒤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구척장신 멤버로 출연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와 202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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