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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330M 만항재에서 스키탐 / 부영의 스키어 사랑(?)

디시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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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예정에 없던 대황주를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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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에서 정선까지 오느라 호되게 당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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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어떤 스키장을 갈까 하다가 오투로 결정
조금 빨리 출발해서 함백산 뒷길로 돌아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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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마을인 ‘만항마을’
저 앞에 아름다운 설경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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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오투 오픈이 9시 30분으로 늦은 편인데 그때까지 할 거 없으면
만항재 올라가는것도 괜찮은 선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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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고갯길 1,330M
사진 찍은 시점에서 오른편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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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공원처럼 조성해 놓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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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대편을 보면 ‘함백산로’가 있다.
출입이 통제되는 곳은 아니라서 눈길 즐기는 사람들이 자주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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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슬로프(?) 상태 답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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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항재 입구에서 1.5km 정도 들어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내리막이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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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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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프가 아닌 자연에서 스키를 타는 느낌여긴 이미 등산로+썰매장으로 유명하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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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안반데기도 ㄹㅇ 야생의 느낌에 배덕감 미쳤는데문제는 여긴 걸어서 올라가서 잠깐 내려오면 끝임.

여긴 둘이서 오면 차량을 리프트로 쓸 수 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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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오투리조트 아땡시간 맞춰야해서 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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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스키장 오투 넘어가는 길…
38번 국도 말고 경치좋은 옛길을 원하면 만항재 거쳐서 넘어가는걸 추천함. 물론 윈터&올웨더타이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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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만항재에서 ’서학로‘로 빠져서 오투가는 길 경치는 정말 끝내줌.
함백산 정상이 코앞에 보인다..
저 반대편에 오투 슬로프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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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인 태백산과 운해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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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 입갤
눈 좋을때 글로리1, 2 뺑뺑이 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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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맞춰서 곤돌라 타러 왔다.
오늘은 주말이라 곤돌라 대기줄은 3~7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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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전용 슬로프(글로리3) 타려다가 퇴각하는 보더 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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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스키 전용’ 호시탐탐 노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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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보던 패트롤한테 쿠사리 먹고 헤드 슬로프로 퇴각하는 보더 1개 분대 ㅋㅋㅋㅋ
참고로 패트롤한테 스키 전용 슬로프를 나눈 이유를 물어보니
’안전‘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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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감시하기도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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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곤돌라 하차장에 더 잘보이게 작업하는 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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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몇몇 스키어들이 보더들 글로리3로 넘어오는데 조치 좀 해달라고 말한지 2시간만에 이렇게 분리해뒀음 ㅋㅋㅋ
역시 스키어 사랑은 대황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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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한적하고 눈 좋은 글로리3 무한 뺑뺑이 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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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글로리3 사진
오늘도 상고대가 이쁘게 폈지만 시야가 안나와서 참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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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해피는 딱 한번 내려와봤는데 눈 곱창나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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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돌라 영업 끝나고 남은시간 동안 글로리1 타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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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 와서 가장 많이 달렸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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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부영 산하인 무주에도 스키 전용 슬로프(프리웨이/야마가)가 있는걸 보면 얘넨 스키한테 진심인 게 맞는듯 ㅋㅋ
– dc official App

출처: 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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