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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야 (24645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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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산불로 소실되거나 피해를 본 문화유산, 자연유산들
26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최근 발생한 산불로 국가유산에서 피해가 확인된 사례는 총 15건으로 집계됨. 세부적인 피해 현황을 살펴보면 보물 2건: 경북 의성 고운사 연수전, 가운루 연수전 가운루 이 두 건물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전소되고 석조로 된 건축물 일부만 좀 남아 있는 상황임. 연수전이 있었던 자리에는 거센 불길을 이기지 못해 무너져 내린 듯한 기와가 쌓여 있고, 건물 주변을 에워싼 토석(土石) 담장만 남았고 가운루도 기와의 잔해만 남은채 불에 탄 흔적만 남았음. 두 건물이 사실상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만큼 큰 피해를 보면서 보물로서 가치를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 연수전은 2020년, 가운루는 2024년 각각 보물이 되었음. 현행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약칭 문화유산법)에 따르면 국보, 보물 등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가치를 상실하면 지정이 해제될 수 있음. 향후 선례에 따라 보물에서 해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사료되지만 국가유산청은 그런 선례는 일단 수십년전의 일이라며 당장은 상황 파악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임. 명승 3건: 강원도 정선 백운산 칠족령, 경북 안동 만휴정 원림, 경북 안동 안동 백운정 및 개호송 숲 일원 천연기념물 3건: 울산 울주 목도 상록수림, 경북 안동 구리 측백나무숲, 경북 영양 답곡리 만지송 사진의 불탄 나무는 울주의 목도상록수림의 피해나무 역시 산불로 피해를 본 안동 백운정 및 개호송 숲 일원, 그래도 여긴 많이 무사한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 이곳들도 일부 나무들이 불에 타는 소실 피해를 입거나 그을림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됨. 국가민속문화유산 3건: 경북 청송 송소 고택, 서벽 고택, 사남고택 이중에서 청송 심씨 가문의 고택인 송소 고택과 평산 신씨 가문의 서벽 고택은 일부가 소실된 정도에 그쳤지만, 위에 나와 있는 19세기 평산 신씨 가문의 저택인 사남 고택은 전소되었음. 원래 주인이신 분의 형제분들 고택 가운데 서벽 고택과 사남 고택만 남아 있었다는데 이번에 사남 고택이 전소되면서 서벽 고택만 남았다고 함. 시도지정 4건: 경남 하동 옥종면 두양리 은행나무, 하동 두방재, 울주 운화리성지, 경북 청송 만세루 보광사 만세루는 조선 세종이 부사 하담(河澹)에게 명해 건립한 누각으로, 세종의 처가인 청송 심씨 시조 심홍부(沈洪부)의 묘재각(墓齋閣)임. 자연석 기단에 자연석초석을 놓고 원기둥을 세운 주심포계 누각이었는데 건립연대는 정확히 전해오는 기록이 없으나, 월막리에 15세기 건립된 찬경루와 같이 지어졌다고 알려져 있었음. 이 누각은 보광산에 위치한 심홍부의 묘소에 제를 지낼 때 비가 오면 이용됐다고 하는데 이번 화재로 전소됨. 두양리 은행나무는 수령이 900년 이상 추정에 고려시대 강민첨 장군이 심은 나무로 알려져 있고 경남도 지정 기념물이었는데 이번 화재로 불에 타 소실되었음. 그나마 다행으로 강민첨 장군을 모신 사당인 보광재는 일부 부속 건물만 타고 사당 본체는 무사하다고 함. 울주군의 대운산 자락에 위치한 '운화리 성지' 역시 일부 석축이 불에 탔음. 시에 따르면, '운화리 성지'는 정비가 된 상태인 데다 주변에 재선충 작업 중이라 나무가 베어진 상태여서 큰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전해 그나마 다행. 이 성지는 대운산 동쪽 지맥의 한 봉우리(270m)와 그 아래의 능선과 계곡을 성내로 포용하며 쌓은 신라시대 포곡식 산성임. --------------------- 하루 속히 화재가 진압되어 국가의 중요한 문화, 자연 유산들의 피해가 더 없길 바라는 마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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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산불재난에 기부 동참한 기업 모음
두나무(핀테크기업) -10억 기부(산불 진화 작업 도중 순직한 소방관을 위한 위로금/재해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이재민들과 소방관·공무원들에 대한 상담 지원/생계·의료·주거 등 이재민 긴급 지원) 웨어벨리(보안기업) - 1천만 원 기부 KB금융 - 성금 10억 원과 함께 사전에 구축한 그룹 차원의 ‘재난재해 상시 대응 체계’를 활용해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와 급식차 등을 지원 신한금융 - 1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 산불 진화 과정에서 순직하거나 부상을 입은 진화 대원과 공무원들을 위한 긴급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 하나금융 -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억 원 의약품, 위생용품 등 구호물품과 간편식을 포함한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 1111개 지원 우리 금융 -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 원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 현장에 급파 BNK금융(부산/경남은행) -'재해복구 금융지원 제도'에 따라 피해사실 확인서 제출 시 경영안정자금을 먼저 지원(기존 대출금 금리 우대, 신규대출 금리 우대, 대출금 이자 유예 및 분할상환금 유예) 이재민 대상으로는 긴급생활지원자금 공급 송금·환전 수수료 면제 피해주민 및 지역에 구호물품 전달 진화 작업에 참여한 공무원을 위한 응원키트 그룹 차원 '긴급재난구호봉사대' 파견 (경상도라 여긴 좀 자세히 정리함) IBK기업은행 - 소상공인·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3000억 원 규모 자금 공금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억 원의 복구지원금 전달 '사랑의 밥차'를 산불피해 현장에 파견해 무료급식 제공 새마을금고 - 5억 원 기부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공제료 납입유예 지원 사고 발생 지역 주민의 보험금 지급 요청 시 신속히 지급 이재민 구호키트 총 672개 전달 DGB금융지주,iM뱅크 - 쌀, 라면, 빵, 음료, 식수 등의 식료품을 긴급 지원 생명/손보협회 -각 5천씩 총 1억 원 농협 - 재해구호키트 및 각종 생필품 긴급 지원, 세탁차 운영 등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 흥국생명·흥국화재 - 산불 피해 지역 고객 대상 보험료 납입유예(6개월), 대출원리금 상환유예(6개월), 사고보험금 신속지급, 제지급금 신속 지급 등을 지원 흥국생명의 경우 보험계약 대출이자 감면(6개월) 삼성카드 - 산불 피해 고객에게 올 3~5월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 1만 원 이상 국내 결제 건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 신세계 - 성금 5억 원 이마트·이마트24 등 주력 계열사들 통해 산불 피해로 지원이 필요한 곳에 지자체와 구호협회를 통해 생필품·위생용품·의류 등 지원 GS리테일(gs25) - 청군 단성중학교와 의성군 안평초등학교에 생수·파이류·용기면·캔커피 등 5000여 개 물품을 전달했다. BGF리테일(cu) -생수·라면·파이류·초코바·물티슈 등 13종 5000여 개 구호물품을 전달하면 이재민과 소방 인력 지원 CJ제일제당 -산불 피해 지역에 '햇반'과 '비비고' 제품 등 긴급 구호 물품 1만여 개를 지원 SPC(…빠바 배라) -SPC행복한 재단을 통해 지난 24일 빵과 생수 총 1만 5300개를 산불 진화 현장과 임시 대피소에 전달 농심 - 경상권 지역을 중심으로 라면과 백산수 등으로 구성된 '이머전시 푸드팩' 3000세트를 긴급 지원 오뚜기 - 경북 의성과 경남 산청 지역 이재민을 위해 컵라면과 컵밥 등 취식이 간편한 제품 총 1만여 개를 전달 제너시스 BBQ그룹(비비큐치킨) - 패밀리 가맹점과 임직원 20여 명이 함께 경북 의성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과 소방대원·자원봉사자들에게 치킨 세트 1000인분을 전달 교촌에프앤비(교촌치킨) -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1억 원 상당의 치킨 제품과 지원금을 기부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 서울우유 멸균우유 제품 2만 3400개 농심켈로그 -컵시리얼·에너지바 등 즉시 섭취 가능한 제품들로 구성한 긴급 구호 식품 4만 800인분 한국도요타자동차(얘넨 일본인) - 성금 1억 원 AXA손해보험(얘넨 프랑스계) - 1차 긴급구호금 1,000만 원 한국남동발전 - 마스크, 장갑, 식료품 등 구호 물품 20박스 한국수력원자력 - 긴급 지원 성금 3억 원을 전달 산청양수발전소도 산불통합지휘본부로 개방 광동제약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구호 물품 지원 HD현대 - 7억 원의 성금 3억 원 상당의 구호물자를 지원한다. HD현대건설기계/HD현대인프라코어 -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굴착기와 인력 HD현대중공업 - 공무원들에게 도시락 1500인분 제공 SK텔레콤 - 임시 와이파이 및 스마트폰 충전 서비스 제공 상황실 운영과 함께 구호 키트, 보조배터리, 충전기 등 물품 지원 KT - 충전소 운영 소방대원 양말과 속옷 각 200개와 함께 간식, 물, 음료 등 대민 지원 물품 지원 LTE 라우터를 통해 임시 와이파이 지원 LG유플러스 - 충전 차량 급파 임시대피소가 마련된 단성초등학교와 단성중학교에서 이재민과 구호인력에게 휴대폰 충전, 공용 보조배터리 대여, 임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 아동 구호 키트를 지원, 반려동물 구호에도 나설 예정 SK이노베이션 울산 CLX - 2000여만 원 상당의 치킨 350여 마리, 떡, 음료, 생수 등 2000여만 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 에쓰오일 울산공장 -부스를 설치하고 자원봉사자 등에게 간식 지원 중 고려아연 온산제련소/LS MnM -현장에 필요한 물품 및 간식을 전달 이 외에도 선한 영향력을 보여준 기업들이 다수 있으니 관심 있는 그룹/기업이 기부했는지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이 리스트에 없다고 기부를 안 한 것이 아닙니다 금융권에서는 직접적 기부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재민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젝트도 실시하니 가능한 사람은 꼭 신청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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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상북도 산불이 난 지역들 정리해봄
일단 우리나라 경상북도 지도임. 타 지방에 비해 대부분 산지지역임. 현재 전체적으로 산불이 번진 지역들을 표시해봄 - 의성군 - 안동시 - 청송군 - 포항시 - 영양군 - 영덕군 - 울진군 - 봉화군 이렇게 정리됨 1. 경상북도 의성군 (인구 : 4만 8441명) 의성군의 경우 동부보다 북동부 피해가 매우 큼. 의성읍 위에 단촌면, 동쪽에 옥산면, 동북쪽에 점곡면동남쪽 사곡면이 산불로 피해를 입음. 저 4곳의 바로 위가 안동시여서 피해가 상당히 커진거임. 듣기로는 남쪽의 춘산면, 가음면으로도 번졌다는 말이 있는데 확인되지 않고 있어. 지도보면 알겠지만 점곡면의 고문사는 아예 다 타버렸대.. 2. 경상북도 안동시 (인구 : 15만 2553명) 의성군의 바로 윗지역인지라 안동시에서도 남쪽의 피해가 큼. 길안면, 임하면, 남선면 위주로 산불이 퍼졌다가 불씨가 풍천면으로 날라가서 옆에 남후면, 일직면까지 피해를 입는중이야 3. 경상북도 청송군 (인구 : 2만 3621명) 청송의 경우 북서쪽이 안동시인터라 산불이 옆으로 욺겨붙었고 진보면, 파천면, 청송읍, 안덕면으로 산불이 번졌음. 4. 경상북도 포항시 (인구 : 49만 857명) 청송 안덕면의 불씨가 포항 북쪽의 죽장면까지 날라와서 현재 죽장면에도 산불이 났음 5. 경상북도 영양군 (인구 : 1만 5271명) 영양군은 청송 진보면으로 인해 남쪽의 석보면으로 산불이 번진 상황임. 6. 경상북도 영덕군 (인구 : 3만 2999명) 영덕군은 현시점 기준 청송 진보면을 통해 지품면, 영덕읍, 축산면, 영해면으로 산불이 번졌음. 7. 경상북도 울진군 (인구 : 4만 5985명) 울진군의 경우 현재 영양, 영덕지역 불씨가 온정면으로 붙어서 남쪽에 작은 산불이 난걸로 추정됨. 8. 경상북도 봉화군 (인구 : 2만 8594명) 봉화군은 산불의 불씨가 바람을 타고 번져서 현재 물야면 일대에 산불이 난 상황임. 이렇게 정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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