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야, Author at 디패스트 - 1027 중 892 번째 페이지
이슈야 (24645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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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챙기지 못하던 안전을 업계가 나서서 챙긴 사례
이 곳은 19세기 미국 낭만의 서부개척시대가 있었던 이 시기 산업혁명의 상징 증기기관(=보일러)은 미국 전역의 철도, 호수와 강 그리고 공장에서 이용되기 시작하였다. (게임 레데리2에 나온 증기선) 그런데 증기기관, 즉 보일러라는 것이 에너지를 고온 고압의 수증기로 만들어서 그 압력을 이용해 운동에너지를 만드는 것이다 보니, 초창기 보일러 들은 그 고압을 견디지 못하고 동력 생산이라는 본연의 목표는 뒤로 한 채, 뻥뻥 터지는 일이 잦았다. 압력용기가 폭발하는 사고는 상상 이상으로 큰 파괴력을 낸다. 증기기관을 초기부터 도입해 이용한 증기선은 폭발사고 단골이었다. (1817년) (1825년) (1836년) (1838년) (1838년) 등등 미시시피 강에서만 해도 대형사고들이 줄을 이었고, 보험회사인 로이드(Lloyd)사는 미시시피 강 증기선 폭발사고에 대한 이력도 엮어서 책으로 낸다. (위 짤들은 그 책의 삽화임) 이 외에도 1865년, 미시시피 강에서 남북전쟁 포로를 이송하던 증기선의 보일러가 폭발하여 1,800여명(추산)의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타이타닉보다 희생자가 많음) 배에 있는 보일러만 터지느냐? 그렇지 않다. (응, 나 증기기관차야, 터질게) (나도 증기기관차야, 터질게) 증기기관차도 뻥뻥 터졌다. 움직이는 것들만 터지느냐? 그렇지 않다. (응 나 공장에 있는 보일러야, 터질게) (난 옆 공장 보일러야, 터질게) 산업이 발달하며, 보일러가 대형화 되었고, 더욱 고온, 고압, 대용량의 증기를 담게 되었는데, 이에 대한 안전기준이라던지, 표준화 된 규격이 없었다. 그 결과 1895~1905년 사이 10년간 미국에서 보일러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7,000명이 넘게 발생한다. (1905년 발생한 메사추세츠 주 신발공장 보일러 사고 사진, 50명 사망 100명 부상, 공장 전체가 날아가버렸다.) 이러한 노동자들의 희생에 눈물 흘리던 곳이 있었는데, 의외로 보험회사들이었다. 우와 진짜요? 사실 노동자들의 희생에 눈물 흘린건 아니고, 보험회사업계는 사업이나 공장, 기차, 배에 보험을 팔고 있었는데, ㅅㅂ 이놈의 보일러들이 시도 때도 없이 터지니, 일단 보험금 지급 부담이 커지고, 보험사업에서 제일 중요한 위험도 계산도 안되는 거였다. 그래서 보험업계는 특단의 대책을 내린다. 그것은 보일러와 그것을 사용하는 회사가 공부하고 지켜야 하는 산업표준을 만들도록 하는 것이었다. 보험업계는 보일러 제조 및 운영 기준이 없다면 자신들이 감당해야 할 보험금 지급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안전한 설계 및 검사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압박을 가한 것이다. 그리하여 탄생한 것이, 전세계 모든 기계 및 쇳밥을 먹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ASME(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 미국기계학회)다. ASME는 이러한 보일러에 대한 안전기준 정립 요구에 부응하여 1880년에 설립되었다. 이후 보일러 및 압력용기의 안전기준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결국 1914년 보일러 및 압력용기에 대한 산업표준(ASME Boiler and Pressure Vessel Code (BPVC))이 최초로 발간된다. BPVC는 당시 보험업계와 산업계에서 강하게 요구했던 안전 규정을 포함하고 있었으며, 이 코드가 적용됨으로써 보일러 폭발 사고를 줄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어떻게? 이 ASME 산업표준을 준수하지 않으면, 보험 가입을 안 시켜줌. (산업표준 준수하기 싫으면 보험도 가입하지마 이씨) ASME 표준 도입 전 1860~1910년 간 미국에서 10,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던 시대, 인명피해는 물론이고, 직접적인 경제적 손실에, 보험업계도, 위험도 분석을 위해 보일러 검사기관을 따로 두고 보험료도 차등적용해야 했었는데, 1914년 ASME의 BPVC 발행 이후, 모든 보일러는 ASME 인증을 받아야 했고. 사고율이 급감한다. ASME 표준에 따라 설계 및 검사 표준화가 이루어지고, 인증을 받아야 하므로 품질이 균일해졌다. 품질이 균일해지고, 신뢰도가 올라가니, 안전성 상승으로 인해 보일러에 대한 보험료가 하락했다. 기업 거래 간 ASME 인증은 품질 기준이 되며, 대형 산업에선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잡는다. 국가 간 무역에서도 ASME인증을 요구하게 되며 미국 표준은 전세계로 확산되었다. 오늘날 ASME 표준은 전세계적으로 사용되며, 그 대상 분야도, 압력용기에서 원자력, 항공, 자동차,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었다. 우리나라의 원전 설비에도 적용되는 기준이다. ASME의 탄생 및 산업표준의 정립은 기술적 필요성 뿐만 아니라 보험업계의 경제적 요구에 의해 더욱 강하게 추진된 결과였으며, 이는 안전한 설계와 운영에 대한 표준확립과 그것의 준수가 산업 전체의 지속 가능성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핵심 요소라는 점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1줄 요약 : 안전이 자기들 돈 버는데 도움이 된다면, 이렇게 알아서 잘 챙겨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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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나는 솔로' 공개된 남녀 출연진 직업 정리
영수 (34세, 한화라이프랩 본부장) *전 성악가 *한예종 성악과 졸업 영호 (37세, 약사) *부산대 약학대학 졸업 *서울대 약학대학 석사 영식 (35세, 은행원) 영철 (35세, 중학교 축구부 감독) *연세대 체육교육학과 졸업 *전 K2리그 축구 선수 광수 (39세, 의사) *건양대 의대 졸업 *충남대 특허법무대학원 가족법 석사 상철 (35세, SK하이닉스 판매전략 근무) 영숙 (32세, 롯데멤버스 마케팅) 순자 (34세, 세스코 라이프케어 교육팀 근무) 영자 (31세, 일러스트레이터 '여우지니') 옥순 (36세, 플루티스트) *미국 이스트만 음대 졸업 현숙 (32세, 서울시청 6급 기술직 공무원) *울산과학기술원 졸업 미경 (37세, 해외 전시 디자이너 및 PM)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졸업 *전 미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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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에서 폭발적 인기인 이론 "식민지 남성성"
요약 0.한국 남자들은 식민지 남성성, 즉 강자(미국 일본 중국)에게 비굴하고 약자(한국 여성)에게 강한 역겨운 존재다 1.군 위안부 등의 문제는 한국 남성들이 적극적으로 포주짓을 해서 이루어진 일이다. 따라서 식민지배 국가보다 한국남자가 더 나쁘다. 2.한국 남성은 고조선 시기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한국 여성을 외세의 손으로부터 지킨적이 없다. 그래서 한국 남성은 쓸모가 없고 비겁하다. 3.반면에 사우디아라비아는 미국보다 약한 나라지만 여성을 철저하게 보호했다. 미군은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을 향해 한건의 성범죄도 저지르지 않았고, 이는 사우디 여성을 보호한 사우디 남성의 업적이다. 한국, 그리고 한국 남성은 사우디아라비아보다 여성혐오적이다. 4.한국 남자는 남성성이 없다. 5.그래서 모든 한국 여성은 한국 남자를 버리고 레즈비언이 되어야한다 출처:한국 남성을 분석한다(엄기호, 정희진, 권김현영 공저) 남초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알려져있지만, 식민지 남성성은 요즘 더쿠, 여성시대, 투디갤, 디미토리, 네이트판, 남연갤, 여연갤, 메르스 갤러리 등 성향을 막론하고 널리 퍼져있는 이론(?)임 또 특이한건 온갖 성향이 존재하는 각종 여초커뮤니티에서 "레즈비언"만큼은 절대 까이지 않는다는것 한국 남자는 못생겼으니까 예쁜 여자랑 레즈비언하는 게 낫다, 한국 남자는 남성성 없으니까 레즈비언 하는게 낫다, 레즈비언이 이성애보다 과학적으로 우월하다 등등 페미니즘과 레즈비언이 융합한 이상한 사이비 이론이 탄생했을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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