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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 업데이트로 PC 부팅 불가 현상 터짐

이슈야

윈도우11 2026년 1월 업데이트가 시작부터 지옥을 만들어내고 있다.

원격 데스크탑 동작 불가능, Outlook Classic 동작 불가능, .pst 파일 동작 불가능, OneDrive 동작 불능, 절전 모드 진입 불가에 더불어 

부팅불가 현상을 만들어내고 있다.

현재로서 MS의 공식입장은 KB5074109 업데이트를 직접 삭제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문제 원인 파악 불가로 현재로서는 업데이트를 지우는 것이 해결책이다.

AI로 코딩을 하더니 아주 윈도우11을 박살을 내는 중인지도 모른다.

아래는 엮인 글이다.

 

윈도우11, 2025년에만 20개가 넘는 메이저 버그 발생, MS는 뭐하는가?

2026년이 시작된 지 이제 몇 주 되지도 않았다.

하지만 벌써 윈도우 11은 다시 한 번 문제를 일으켰다.

2026 1월 업데이트 KB5074109는 블랙 스크린을 유발하며,

Outlook POP 계정이 동작하지 않고 심하면 부팅이 되지 않는 등, 마이크로소프트가 2025년에서 배운 교훈이 전혀 없었다는 걸 보여준다.

진짜 문제는 MS가 이런 부분에 전혀 관심이 없어보인다는 것이다. 

윈도우 11의 각 부분이 계속해서 버그를 만들어내는 동안, MS는 그저 Copliot를 이곳저곳에 쑤셔넣기 바빴다.

여기 2025년에 발생한 메이저 버그 20개를 나열하겠지만, 적지도 못한 버그도 훨씬 많다.

확실한 건, 지금 많은 사용자들에게 윈도우 11은 MS가 출시한 윈도우 중 가장 싫어하는 버전일 지도 모른다.


 

2025년 1월 USB DAC 오디오 에러 (KB5050009, KB5050021)

업데이트 이후 DAC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오디오가 망가졌다.

테스트 결과, 업데이트가 설치되자마자 PC의 오디오 동작이 멈췄고, DAC 사용자들이 특히 그랬다.

이 문제는 너무 광범위하게 일어나서 윈도우 11 24H2, 23H2, 22H2 전부 문제가 있었고 심지어 윈도우 10도 에러가 발생했다.

이 문제는 2025년 2월 패치에서 수정되었다.


 

웹캠 동작 불능 (KB505009)

일부 사용자가 카메라 앱을 열었을 때 카메라가 없다는 버그가 나왔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의 안전을 위해 만들어진 BitLocker 동작 불가

윈도우 최신 버전이 BitLocker 동작에 문제를 일으켰다.

BitLocker는 하드 드라이브를 암호화하고, 최신 PC는 기본적으로 암호화되어 있다.

다행히 다음 업데이트에서 해결되었다.


 

24H2 버전에서 지속적인 로드 발생 (KB5050094)

많은 사용자들이 업데이트 설치 후 커서가 계속해서 로딩 (빙글빙글 도는 것) 이 발생했고, 실제로도 잘 재현되었다.

유일한 해결책은 이 업데이트를 삭제하는 것 뿐이다.


 

RDP (원격 데스크탑 프로토콜) 동작 불능 (KB5051987, KB5050094)

원격 데스크탑을 제어하는 RDP가 동작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RDP 서비스가 실행중임에도 연결되지 않는 문제다.

MS는 추후 이 문제를 확인했고 2월 업데이트에서 수정했다고 했지만, 

3월 업데이트에서도 문제는 계속되었다. 오히려 3월 업데이트는 RDP 문제를 악화시켰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


 

Copliot 강제 삭제 (KB50503602, KB5053606)

이건 윈도우 업데이트가 만든 가장 얼탱이 없는 일 중 하나일 것이다.

특히 MS가 Copliot에 많은 노력을 쏟는다는 것을 안다면 말이다.

윈도우11 23H2 업데이트 설치 후 Copilot이 OS에서 사라졌다.

윈도우10도 마찬가지 현상을 겪었다.


 

블루스크린 및 부팅 불가능 (KB5053598)

중요 보안 수정이 포함되었다고 하는 이 업데이트를 설치하면 블루스크린이 발생했다.

심지어 이 업데이트는 설치 중에 계속 설치 실패가 되는 둥 설치부터 쉽지 않았다. 

일부 사용자는 설치 -> 실패 -> 롤백 -> 재시작 -> 설치가 무한루프되기도 했다.

당시 이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업데이트 삭제였다.

이후 4월 업데이트 (KB5050627) 에서 해결되었다.


 

파일 탐색기 에러 (KB5058411)

5월 업데이트도 설치가 실패하는 일은 계속되었다.

이 업데이트가 설치되면 파일 탐색기의 툴바 버튼이 전부 눌리질 않고, UI가 멈췄다.

심지어 CJK 언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에서는 글꼴문제도 같이 발생했다.

유일한 해결책은 업데이트를 삭제하는 것이다.


 

PC 초기화 안되는 에러 (KB5063875, KB5063709)

윈도우 11 23H2 와 윈도우 10에서 발생했다.

PC 초기화와 복구 기능이 완전히 동작하지 않는다.

다행히 윈도우 11 24H2는 문제가 없었다.

MS는 회사가 이 기능을 망가뜨린 것이 실수라 이야기했고 긴급 업데이트 (emergency out-of-band update) 를 진행했다.

작업 관리자 프로세스 자체 증식 문제 (KB5067036)

이것도 어이없는 버그 중 하나다.

작업 관리자를 실행했다가 종료하면, 작업관리자 스스로가 종료를 거부하고 오히려 프로세스가 계속 생기는 버그다.

MS는 이 버그가 PC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고 확인했다.

다행히 2025년 11월 업데이트에서 해결되었다.

사실 이 밖에도 정말 많은 문제가 있었다.

2025년은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좋은 전환점이었겠지만, 이 회사가 변화를 줄 지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MS가 Copilot과 AI 비전을 성공시키고 싶다면, 윈도우 11이 최소한 그 길을 막는 문제는 없어야 하지 않을까.

신뢰는 안정성과 신뢰성 위에 세워진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버그수정보다 Copilot을 계속 우선시한다면, 어쩌면 AI 기능을 선보일 의욕이 부족한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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