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3스타 Mirazur 후기
간략한 식당소개 프랑스 망통에 위치한 식당 Mirazur
월드베스트 2019~2021 1위 였고
그다음에 명전감
거기에 미쉐린 3스타
그래서 여기도 기대가 좀 컸음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여기까지 기차타고 갔음
4시간 정도 걸림
오로지 여기 올려고 니스 왔음
일정상 딱 1박만 하고 돌아갔는데
니스 더 못본게 좀 아쉽네 ㅋ
여기 식대가 450유로 인데
숙박포함 경비만 200유로 들었음ㅋㅋㅋㅋ
먼저 말하는데 미맹에 청년치매니까 설명기대 ㄴㄴ

처음 들어가면 키친 구경도 시켜줌
셰프랑 사진도 찍고
마우로 콜레라 뭐시기 셰프는 없었고 사람 좋아보이는
대머리 셰프가 있음

여기는 달의 주기에 따라 꽃 과일 잎 뿌리 이렇게 메뉴가 바뀌는데
이날은 꽃 이었음 가장 원하지 않던 주제였는데 아쉽ㅋㅋ
개인적으로 뿌리를 원했음
후기봐도 꽃은 좀 애매한거같아ㄱ






그래도 뭐 다 맛있음
평균적인 3스타 아뮤즈부쉬 느낌

셰프 엄마 레시피로 만들었다는 시그니처 빵인데
내 스타일아님 별로임

맛조개

이거는 좀 많이 맛있었음
콜리플라워에 유자향 나는 소스였음


이건 개인적으로 산미가 좀 강해서 별로였음
비트에다 히비스커스 소스였음

라비올리 이거 굉장히 맛있었음

버터 굉장히 인상적

이거 안에 고등언가 들었던거 같은데 크게 인상적이진 않았음
꽃은 로즈마리 꽃이라고 했었나?

이거 호로조 ? 라는 조류인데
이날 1등 디쉬 (2등은 라비올리)
약간 야생맛 닭 느낌임ㅋㅋㅋ
게이미하다거나 그러진 않고 비둘기랑은 거리가 좀 있는 느낌
아무튼 좀더 와일드한 닭 느낌이었음 육향도 진하구
가금류 느낌이 좀더 강한..소스도 그렇고


치즈는 뭐 종류 존나많아서 ㅋㅋㅋ

치즈랑 먹는 샐러드
그냥 샐러드임
근데 나중에 플레니튜드 가니까
설명해주는게 프랑스는 원래 치즈 먹을때 전통적으로 이런 샐러드랑 같이 먹었다고 하더라구

사과 맛있는 사과임ㅋㅋㅋㅋ

이거도 엄청맛있는 아이스크림 이었는데
뭔지 재료가 기억안남



커피타임에 나온거
찍어먹었는데 그냥 맛있는 빵
이떈 이미 배불러서 거의 못먹음

에스프레소 맛있드라

원래는 이 전에 아이스크림을 막 앞에서 믹스해서 주거든?
까먹고 사진 못찍음 ㅋㅋㅋ
아이스크림 견과류 막 들었던데 맛있었어

저 주머니 안에 그 시드볼? 같이 씨앗이랑 흙 뭉쳐서 주더라구 꽃 씨앗이랬나
하여튼 쓰잘데기 없는걸 주더라고
저 뒤에 메뉴판 같은건 니스 호텔에 두고와서 없음ㅋㅋ
기차 타니까 생각나데
넥타이랑 같이 두고옴ㅋㅋ
전반적으로 그냥 평범하게 맛있는 3스타였는데
딱 내 취향에 이거다 꽃히는 느낌은 안났음
취향이 다르더라도
이정도 명성의 식당이면 이거보단 좀더 인상적으로 맛있어야 하지 않나 싶은 느낌
지금처럼 이곳을 가기위해 왕복8시간 기차타고 이 동네만을 갈 가치가 있냐?
하면 난 없는거 같고
니스 다시 왔을때
꽃 메뉴가 아니라면 휴양지 온김에 한번 정도는 더 올거같음
근데 무조건 점심에
저녁에 오니까 이쁜 풍경 하나도 안보이고
정원도 안보임
우버는 존내오래걸리고
하여튼 그렇다
음식+와인 몇잔해서
620유로 정도 나왔음
평범한 3스타 가격같긴한데 보통 파리 밖이면 좀 더 싼데
여긴 비싼동네라 그런지 파리랑 가격 비슷한듯
근데 숙박비도 개비쌈
글라스 와인 가격이 싼거같진 않은데
어쨋든 맛있는 음식에 와인 안먹기 쉽지않아서..
그래도 레자미 보단 쌋다 ㅋㅋㅋ
원래 내 일정은
이 다음날 바로 파리로 넘어가서 르프레카틀란
그리고 그 다음날 플레니튜드인데
밀라노로 돌아가서 하루 더 있게되서
르프레 못간게 아쉽다 흑흑
근데 이거 해외후기임 다이닝후기임?
이러고 수강신청 때문에 새벽까지 잠 못잔게 레전드긴해
출처: 오마카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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