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전원주, 싹 갈아엎는다… ‘중대 결단’
전원주, 두 달 만에 유튜브 재개 준비
새 제작진 구성 나서
“출연료 올리려다 그만둔다 해”

배우 전원주가 활동 재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4일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은 새로운 제작진을 구성해 콘텐츠 재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구체적인 영상 공개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약 두 달간 멈췄던 채널이 다시 운영될 전망이다.
‘전원주인공’에는 최근 약 두 달 동안 새로운 영상이 게재되지 않았다. 기존 제작진은 지난달 24일 유튜브 채널 게시물을 통해 “채널 개설부터 지금까지 제작 및 운영했던 제작진이 더 이상 ‘전원주인공’ 채널을 제작하지 않게 돼 인사드린다”라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처음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으로 채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라며 “저희 제작진 모두 구독자분들과 전원주 선생님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1년을 보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구독자 여러분 가정에 평안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앞서 전원주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에 등장해 자신의 유튜브 활동이 중단된 배경을 언급한 바 있다. 사미자가 유튜브를 왜 쉬고 있느냐고 묻자 전원주는 “내가 출연료 좀 올리려고 했더니 그만두겠대서 ‘그냥 하자’라고 했다”라며 “그만두려고 했는데 이제 너무 돈 따지면 안 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들 영상을 많이 보더라. 나는 잘 안 보는데. 이제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밝히며 유튜브 복귀를 예고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돈 때문이었나”, “제작진들이 고생 많았겠다”, “돈 있는 사람이 계속 돈, 돈 거리는 게 좋아 보이진 않는다”, “결국 또 돈이 문제였나”, “아끼고 모으는게 다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39년생인 전원주는 올해 86세다. 그는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청실홍실’, ‘순풍산부인과’, ‘7인의 신부’, ‘밤이면 밤마다’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개성 강한 연기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유쾌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오랜 기간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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