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모도(신도,시도,모도,장봉도) 탐험바리
오랜만에 두스크를 끄내와서 타러간다
맨 출퇴근용도로 쓰니까 일마 삐짐
신시모도는 영종도 위의 섬3종세트이다(쓰리썸아님)
아직 다리가 개통되지 않았기때문에
영종도에서 배편을 통해 들어가야한다
곧 영종~신도 구간인 ‘영종신도평화도로’가 개통되니
도로 뚫리면 체험삼아 한 번 가봐도 될듯?
예전 이모삼촌들이 열광했던 드라마인 풀하우스의
촬영지가 신도에 있기도 하다
글은 인천과 영종도는 스킵하고 삼목항에서부터 시작
평일아침 9시경인데 차가 많다? 로컬분들인듯
배편은 꽤나 촘촘하게 되어있다
막차 끊겨 어쩔수없이 한 이불 덮고 결혼까지 갈 일은 없을 듯
영종~신도 승선권은 인당 편도 2,300원이고
편도 화물비는 3,500원이다 (총 : 편도 5,800원)
오토바이를 배기량에 따라 가격을 재는데
내꺼는 803cc라 그냥 500cc초과로 묶이나봄
검표하시는 햄에게 제출하면 된다
배에 타서 직원분의 안내를 잘 따른다
(통통배이다보니 압축주차를 해야한다)
속박플레이 없고 그냥 순살바이크로 가는거임
앉아있거나 옆에서 잡고 있어야함
여행이랄지 대단한건 아니지만 잘 다녀와보자
끼룩이들 마중나왔노
매운새우깡 주고싶은 싸패마인드ㅍㅌㅊ?
10여분 걸려 도착!
제주도 배에서도 내려봤으니 이정돈 쉬움 아마도
도착! 추웠지만 오전10시경부터는 따땃쥐
신도를 한번 쫘악 돌아보자
어라 괜찮은거 맞지?
뭐노.. 나오자마자 죄다 공사판 DLC노..
저어기 보이는 공사현장이 곧 개통될 다리랍니다
나 여행왔는데 토지측량 & 임장온 사람 됨
어떻게든 좋은 풍경을 찾고야말겠다는 나의 길
능원이해변을 찍고 갔는데 영 이상한 곳으로 옴
영상엔 없지만 그 해변이 사유지라 입장료를 받더라고
그래서 걍 바로 차돌림
유튜바처럼 삼각대 놓고 촬영샷도 찍어보고
신도는 영 볼게 없다
신시도연도교를 타고 시도로 가보자
오호 꽤나 괜찮은 해변을 찾았군
뭔가 프라이빗 해변 느낌 나서 좋은데?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시도리 장골해변
우리들의 일그러진 자화상 한컷 갈기고
나는 분명 최대뱅킹각이었다
제주의 여정이 여기까지 닿다
시도 또한 그저 작은 섬에 불과ㅜ
저기 보이는 다리를 타고
시도에서 모도로 넘어가보자
길이 없어서 앞으로 갈 수가 없어요
모도 또한 뭔가 그냥 섬이다
(임도랄것도 없어서 임도단에게 추천할 길도 없음)
이렇게 신도 -> 시도 -> 모도의 임장이 끝났다
망삘을 느낀 두스크, 재빠르게 탈출 시도중
모도~> 시도~> 신도 역순으로 돌아가는중!!
이제 ‘그곳’ 하나밖에 남지 않았어
나는 또 배를 다시 타서 이제 장봉도로 간다
메뉴판
승선권 2,700 + 대형바이크선적 5,300 = 8,000원
영종에서 배타고 들어와 1, 2, 3을 구경하고
다시 1번으로 와 4번으로 배타고 넘어가는 전략클라쓰
바이크를 항구에 주차시키고 얌전히 기다리자
신도에서 장봉도로 들어가는 사람은 나뿐이라
직원아저씨가 지켜줫다
굴하지않고 떠나자 모험가여
장봉도에 도착하자마자 만난 와인딩코스!!
이 길이 꼭 제주의 1100고지 길과 비슷해서 너무신났음
북도면 장봉리 145-2 말문고개
급배고파서 장봉도 아무 음식점 들어가 짱개묵음
캬 맛있다 시장기가 최고의 반찬이다
북도면 장봉리 1176 장봉각
장봉도는 꽤 마음에 들어 평화로와
북도면 장봉리 건어장해변
바이크는 잠시 휴식, 데크길을 걷기도 해보자
전망대 풍경덕에 마음이 뻥~ 장봉도 좋아단!
북도면 장봉리 국사봉 1전망대
여기서 현지아저씨 만나서 장봉도에 대해 여쭤봄
안개가 많은 섬이라서 외지에서 잘 찾지 않고
배편도 기상에 따라 너무 민감해서 살기 불편하다 등등..
실제로 관광객이 거의 없고 그마저도 70대 이상분들
집에서 싸온 물과 초코송이를 좀 먹고
이제 집에 돌아가보자
장봉도에서 삼목으로 바로 갈 수 있다!
허나 표를 구매할 수 없었다
???
직원이 매표소 문을 안에서 닫고 나와서 잠겨버린 이슈 등장
문을 따지 않으면 님들 집에 못간다고요!
인근 아저씨가 그라인더 가져와서 문을 갈아서 따버림
그렇게 어렵사리 얻은 나의 귀국티켓
영종도로 바로 한큐로 들어가는 배라 값이 좀있다
승선권 3,500원 + 대형바이크선적 5,500원 = 9,000원
뭔가 삼삼하고 밋밋한 여행이었지만
이것도 재미라면 재미지ㅋㅋ
새로운 곳을 알았으니 만족
갈때는 이렇게 낑겨서 감
이륜차 인권
무튼 그렇게 하선해 인천 뚫고 집가는 쓰리나이트
고아 이정표를 보니 부천에 왔구나..
재밌는 신시모도 여행이었다!
아~무것도 없고 공사판이 9할이었지만
차도 없고 바이크도 없는 꼭 클베 서버에서
테스트런 했던 느낌이라 내심 두근거렸달까
다들 좋은 밤 보내시고 맛저~
출처: 바이크 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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