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오싹 한국 경제 망할뻔한 시절

전쟁 이후 급속도로 발전한 한국에 있어 진짜 나라 망할뻔한 시기는 IMF 시기라고 알고 있다.
맞는 말이다. 지금에야 4000억달러 넘게 있는 외화보유고가 당시에 겨우 10억달러인가 그랬다고 하니까.
빚더미 나라가 됐다가 겨우겨우 살려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사실 IMF 이후 ㅈ될뻔한 시기는 한번 더 있었다.

바로 미국발로 시작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신용불량자들이 대충 돈 빌려서 집사고, 은행에서 집 담보로 불량채권 종합세트를 만들었는데
택갈이해서 우량채권으로 속여팔다가 버블 터지면서 좆된 소식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다.
당시 노무현이 그랬듯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질서는 아무도 거역할 수 없었고, 그 미국이 ㅈ되기 시작한거임.
미국 대형은행, 증권사들이 파산각을 재고 있었을 정도로 개 ㅈ된 상황이었음.

그러다 미국의 4대 투자은행중 하나인 리먼 브라더스가 모기지 사태 터지면
서 빚더미에 올라 개ㅈ된 상황이었고,
CEO였던 풀드는 한놈만 걸려라 식으로 리먼 사갈 곳을 구하기 시작함.

당시 글로벌 금융위기로 확산된 건 아니었지만, 분위기가 심상치 않던 때라 건들지 않는 와중에
갑자기 동양의 어느 한 국책은행이 손을 뻗기 시작하는데….

그게 바로 한국산업은행(당시 KDB 산업은행) 되시겠다.

아무도 사려고 손 안되는 투자은행을 갑자기 산업은행에서 살살 간보기 시작한 것임.

이때 한국의 상황을 알아보면, IMF로부터 손 뗀지 약 5년이 넘게 지난 시점이었지만, 글로벌 금융 경쟁력이 곱창난 상태였음.
당시 일본 노무라나 미쯔비시 보면 월스트리트 나가서 미국도 경계할 정도로 자본력이 막강했었는데, 그런 경쟁력이 없던 거임.

심지어 정권도 명바이병장으로 막 바뀐 상황에서 크게 한 건 해보고 싶어했고,
한국 입장에선 고질병인 코리안 디스카운트도 해소하면서 월가로 가서 좀 꺼드럭거리고 영향력좀 떨쳐보려고 했음.

“씨발 떴다!”
그러던 와중에 미국 4대 투자은행중 하나가 대형 매물이 FA로 풀린 거임 ㅋㅋㅋㅋ

언론사들에선 와 십 지리노 ㄷㄷ 하고 리먼 사볼만 하다고 부추기까지 함.
“월가 진출? 국뽕 못참지 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진짜로 산은이 리먼 인수하려고 컨소시엄도 준비함.
그렇게 진짜 산은이 협상테이블에 오르게 되는데….

“씨발 뭔가 이상한데?”
근데 협상 시작해보니까 뭔가 이상한거임.

“씨발 사가라고”
미국 재정부 장관이라는 새끼가 즈그나라 초대형 투자은행이 ㅈ만한 나라에 팔려가는 상황에 어서 사가라고 부추기지를 않나

“ㅇㅇ 사가셈 ㅋㅋㅋ”
리먼 CEO가 존나게 고분고분한거임
아무리 까오가 떨어져도 그렇지 미국 4대 투자은행 CEO가 ㅋㅋㅋㅋ

“오 그러면 후려쳐야겠다ㅋㅋㅋㅋㅋ”
님 지금 주가가 18달러인데 6달러로 맞춰달라하면 받아줄거에요?

ㅇㅇ 그니까 다른놈이 채가기 전에 어서 사가셈 ㅋㅋㅋㅋㅋㅋ

“어 십 진짜 이상한데?”
당시에 금융대국도 아니었던 한국한테 존나게 잘해주니까 산은도 뭔가 이상한걸 느낀거임.

“씁 그러면 어떡하지….”
한국도 고민이 되기 시작하는 상황에서 여러 변수가 터지기 시작함

“씨발 사지 말라고”
일본에서 개지랄하기 시작함,.

“왜 갑자기 견제하노?”
근데 사실 일본만 그런거라면 배아픈 쪽바리 근성인가 싶어서 넘어갔을텐데

“사지 말라면 사지마 씨발아”
절대 한국을 좋게 볼리없는 중국에서도 개지랄하기 시작함 .

심지어 양국에서는 리먼이 개좆병신 매물인 이유랑 자료들 싹다 다 정리해서 갖다주고 뜯어말렸음.

“빨갱이 쪽바리 쌍으로 개지랄하는데 진짜 뭐냐?”

두 나라가 개지랄한 이유는 간단함.
한국이 ㅈ되면 같은 경제 블록에 있던 중국 일본도 같이 개ㅈ되기 때문
평소엔 서로가 씹새끼라고 지랄해도 진짜 ㅈ되는 순간은 막아야 하는 한중일의 콜라보라 할 수 있다.

“씨발 좆될뻔했네”
그제서야 한국에서는 저런 초대형 매물이 다른나라 다 패싱하여 온 이유를 알게됐고

호구될뻔한 산은은 리먼 인수를 포기하게 됨.

“좆됐다 이기”
호구잡을 마지막 기회를 놓친 리먼은 산은의 인수협상 중단 발표 이후 주가가 폭락했고

결국 6일뒤, 700조원 규모의 리먼은 인류 역사상 최대 파산액 기록을 갈아치우며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참고로, 당시 한국의 GDP가 약 1200조정도였다. (약 64%)
만일 인수에 성공했다면 5000년 한국사 역사상 최악의 선택이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이 리먼 파산의 여파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으며 전세계적으로 경제를 개박살내는 결과를 가져온다.
다행히 한국은 이러한 리스크를 피해 경제를 가다듬을 수 있었고

다른 선진국들은 다 ㅈ되던 시기 유일하게 성장에 성공했다.

결론: 셋은 문제아지만 최강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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