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한 후보 병원 이송… 부산시장 선거판 ‘테러 비상’

오늘 오전 부산 금정구에서 선거 유세 중이던 개혁신당 정이한 부산시장 후보가 ‘음료수 공격’을 당해 넘어지면서 의식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정 후보 캠프 측에 따르면, 한 승용차 운전자가 ‘어린놈이 무슨 시장 출마냐’고 폭언을 하며 마시던 음료수를 정 후보 얼굴에 끼얹었습니다.
이에 놀란 정 후보가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의식을 잃었고,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 직후 개혁신당은 “다수 시민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후보를 직접 겨냥한 물리적 공격이 벌어진 건 중대한 사안”이라며 “민주주의 기본 질서를 위협하는 명백한 폭력 행위이자 사실상의 테러”라 규탄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도 “용기 있는 도전자를 응원하지 않을 수 있지만 테러하는 건 미성숙한 행동”이라며 “어린 놈이 무슨 시장이냐 했다는데 부산은 어느 때보다 젊음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원문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9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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