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코스피 비명지르는데 대통령·여당은 셀카 파티”

미국·이란 전쟁으로 한국 경제가 비상 상황에 처한 상황에서 지난 2일 이재명 대통령이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은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코스피 사이드카 터질 때, 이 대통령과 민주당은 국회에서 환호, 박수, 셀카 파티를 했다”고 작심 비판하고 나섰다.
3일 안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가, 환율, 유가로 국민은 피눈물을 흘리는데, 환호작약 하는 이 정부와 여당”이라며 “정말 전쟁 위기, 경제 위기 대처 추경 맞나”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어제 국회를 찾아 추경안 시정연설을 했는데, ‘위기’만 28번을 언급했다”면서 “그러나 연설 직후의 풍경은 ‘위기’라는 말이 무색했다”고 썼다.
이어 “민주당 의원들은 대통령과 얼굴도장과 셀카를 찍기 위해 몰려들었고,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오는 등 축제 현장을 방불케 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환율은 1520원대를 넘보고, 유가는 100달러에 이르렀으며, 코스피는 4% 이상 급락했다”면서 “국민은 피눈물을 흘리고, 기업의 시가총액 수조원이 순식간에 증발했다”고 짚었다.
안 의원은 “특히 대통령이 시정연설을 하고, 민주당 의원들과 추경 전야제를 만끽할 때, 주식시장에서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시장은 비명을 질렀다”면서 “진정 국민의 고통에 공감했다면, 이런 희희낙락한 분위기가 가능했겠나”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국가 위기상황에서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 위기 극복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것이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책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결국 국민의 삶과 동떨어진 ‘인증샷용 추경’, 기업이 낸 법인세와 성실 납세자의 세금으로 생색내는 선거용 ‘매표 추경’임을 스스로 드러낸 셈”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안 의원은 “국가 위기상황에서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 위기 극복을 위한 각오를 다지는 것이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책무 아니겠나”라며 “진정 국민의 고통에 공감하고 28번의 위기 강조가 진심이었다면 이런 희희낙락한 분위기가 가능했겠나”라고 탄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일 2시 46분 15초께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변동으로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이에 앞서 오후 2시 34분 32초께에는 코스닥150선물가격 및 현물지수의 변동으로 코스닥 시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사태 조기종식 기대에 찬물을 끼얹은 대국민 연설 직후 증시가 흔들렸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에 협상 타결을 요구하면서도 향후 2∼3주간 극도로 강력하게 이란을 타격하겠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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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윤이 헛짓 할때 뭐하고 있었는데 필요할땐 말 한마디 안하고 있다가 니새끼하고 마누라 데리고 파병이나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