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2026.03. 시마즈
우연히 기회되서 도쿄 시마즈 다녀왔는데 확실히 체급이 남다르네요. 츠마미부터 니기리까지 다 밸런스 좋고 디테일 좋고 시마즈상 한국어로 설명해주면서 접객도 좋고. 스시를 즐겨찾는 편은 아닌데 이런 스시면 기회만 된다면 자주 먹고싶네요.
시로카네 동네의 허름한 입구. 간판도 옶고 모르면 지나칠듯
자랑스러윤 타베로그 골드
오른쪽에 타베로그 골드 축하 화환도있고. 예술품이 심상치 않음
93년생이라 해서 살짝 놀란 외모와 그렇지 못한 손맛
호타루이카.
양념장과 살짝 뿌려준 유자가 잘 어울리고
스지아라(한국과 다른 일본의 진짜 다금바리?), 호타테.
스지아라는 살짝 아부리 해서 나오고, 3년된 호타테는 원물이 깡패
이와시
살짝 시메해서 슬라이스 되어 나오는 이와시. 엄청 기름지고 일행이 베스트러 꼽은 츠마미
나가스 쿠지라
참고래? 시그니처 디쉬라는 고래고기. 한국 육회소스 처럼 달콤 고소한 소스가 너무 맛있었던. 처음 먹어본 사람으로 개인적으론 베스트 츠마미
타치우오
갈치구이와 함께 나오는 밥. 갈치구이는 맛있게 구웠지만 제주도에서 만나봤던 흔한 느낌
케카니 차완무시
털게 차완무시. 안에 모찌도 들어가 있고 카니 미소와 살이 들어가 너무 맛있었던
히라메
간간한 샤리와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쫄깃하게 맛난 네타.
사와라
껍질쪽 아부리해서 훈연향을 극대화한 삼치.
사쿠라마스
연어인줄 알았으나. 바다 송어. 기름진게 샤리와 잘 맞던
토리가이
새조개. 앵콜로는 살짝 아부리해서 나오던데 생으로 쫄깃하게 식감살려 살짝 참외같은 단맛이 잘 나온
아지
안에 가리를 아부리해서 생강향이 잘 살아나게 나온 기름진 아지
카스고
앵콜로는 모노큐리와 함께 내어주던데 본식사에선 적당히 유자만 살짝
츄토로
기름지게 맛있는 츄토로.107kg 정도의 크진 않은 참치지만 맛있었던
아카미
조금은 평범했던 아카미
오토로
샤리와 밸런스가 찰떡이던 대뱃살
고하다
맛있는 고하다
진한 조개맛
바훈우니
맛있는데 비교적 평범한 성게알 군함마리
아나고
부드럽게 잘 익힌 아나고.
간표시소마키, 타마고
시소가 들어가 맛있덤 마키, 타마고가 엄청 진한 노란색이라 재밌었던
시마에비
앵콜로 시킨 꽃새우. 엄청달고 맛있는 꽃새우
엔가와
앵콜로 추가한 엔가와. 엔가와는 츠마미로 먹을때 더 맛있는 것도 같지만 스와 간이 쎈 샤리와 속재료들과 잘 어울려 너무 맛있었던
스시에 대한 경험이나 이해도가 많진 않지만 직관적으로 도파민 터지는 맛있는 맛이네요. 타베로그 골드 이해가 됩니다.
호두 아이스크림과 다즐링차
고쿠류 에쉬코트
지콘 핫탄니시키
개인적으로 다이닝을 더 좋아하긴 한데 시마즈는 확실히 맛있네요. 기회되면 다른 골드들도 가보고 싶네요
출처: 오마카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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