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세계의 조세피난처들
10위 홍콩 (Hong Kong)
아시아에서 몇안되는 영토주의 과세를 적용하는 나라다.
즉 홍콩 내에서 발생한 수익이 아니면 법인세를 내지 않아도 되며, 배당금이나 주식 투자 수익에 세금이 없어 금융 자산가들에게 매우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9위 바하마 (Bahamas)
법인세가 아예 없으며, 선박 등록 등 특정 산업에 대한 파격적인 면세 혜택을 주고 있다.
거주권을 취득하기 비교적 쉬우며 개인 소득에 대한 세금이 전혀 없어 세금 망명지로 인기가 높다.
8위 싱가포르 (Singapore)
홍콩과 마찬가지로 역외 소득 면제 정책을 밀고 있으며, 최근 홍콩이 급속하게 중국화가 되자 아시아 부호들이 홍콩에서 싱가포르로 자산을 이전하고있다.
7위 저지 (Jersey)
국가자체가 영국 왕실 소유이며, 금융업에 특화된 저세율 정책을 펴고 있다.
특히 유럽 시장의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규제는 느슨하고, 강력한 신탁 법을 보유하고 있어 법적으로 자산의 소유권을 분리해 압류나 분쟁으로부터 재산을 방어하기 좋다.
6위 룩셈부르크 (Luxembourg)
세계 최고의 부자 국가로, 정부와 기업 간의 개별적인 조세 예비판정을 통해 다국적 기업이 아주 적은 세금만 내도록 맞춤형 혜택을 제공해주고 있다.
유럽에서 다국적 지주회사를 설립하기 매우 유연한 법체계를 가지고 있는 곳이다.
5위 스위스 (Switzerland)
기업에 매우 낮은 실효 세율을 적용하며, 특히 제약과 원자재 트레이딩 기업들에게 막대한 세금 감면을 제공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금융 비밀주의 국가로, 자산의 출처를 묻지 않는 전통 덕분에 전세계 자산가들의 금고 역할을 하고 있다.
스위스는 다른 조세피난처와는 달리 네슬레, 로슈, 노바티스, UBS, 로지텍, 글렌코어, 롤렉스 등 세계적인 거대기업들을 독자적으로 갖추고 있기도 하다.
4위 네덜란드 (Netherlands)
네덜란드는 ASML, 필립스, UMG와 같은 독자적인 거대기업들을 상당수 보유한곳이지만, 이들이 벌어들이는 수익과 맞먹는 규모의 ‘도관’ 역할을 하고있다.
다른 나라에서 번 돈을 네덜란드를 거쳐 다른 조세 피난처로 보낼때 세금을 깎아주는 특수한 조세 조약을 맺고 있기때문.
3위 영국령 케이맨 제도 (Cayman Islands)
영국이 소유한 국가로, 법인세와 양도소득세가 0%이다.
전세계 헤지펀드의 70% 이상이 이곳에 등록되어 있을 만큼 금융 투자의 성지이다.
인구 10만명의 케이맨 제도는 일본, 영국, 중국에 이어 전세계에서 네번째로 미국 국채를 많이 가지고있어 경악스럽다.
투자 수익의 대부분이 본국인 영국의 런던 시티로 들어가는 구조라 전세계적으로 논란이 많다.
2위 영국령 버뮤다 (Bermuda)
영국이 소유한 국가로 역시 법인세가 없으며, 케이맨 제도가 헤지펀드의 성지라면 버뮤다는 빅테크들의 성지라고 볼수있다.
구글, 애플, 메타와 같은 기업들이 더치 샌드위치 전략의 최종 목적지로 활용하며 막대한 로열티 수익을 쌓아두는 곳이다.
1위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British Virgin Islands)
역시 영국 소유로, 법인세는 없으며 전세계에서 페이퍼 컴퍼니가 가장 많은 나라다.
다른 조세피난처와는 달리 이 나라가 압도적인 이유는 법적으로 자산 공개 의무가 없기때문이다.
그러므로 익명성이 완벽하게 보장되며 상속세나 증여세 없이 자산을 승계할수 있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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