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금)~3.8(일) 약속의땅 : 최고의 경치, 최악의 인파
지난 3월 2~3일, 용평 파우더데이의 추억을 못 잊고
이틀만인 금요일, 눈 소식을 듣고 다시 약속의 땅으로 달려갔다.
둔내매직-
?
평일 렌보주차장 맞나..
왜 줄을 서야하는데..
평일인데 리프트 꽉꽉 채워서 올려보냄
근데 눈 상태가 미쳤다.
하지만 5번 타니까 강풍+저시정으로 렌보 클로즈..
마지막으로 사람 빠진 1 내려와서 짐싸고
안반데기 넘고 백두대간로 달려서
오투로 넘어왔다.
여기도 푸석푸석한 건설..기가막힘
문 닫은 정상쪽 파우더 먹고싶어서
헤드슬로프 업힐 시작
..패트롤만남
용평은 업힐 신경도 안쓰는데 부영패트롤 빡세다 ㅠㅠ
아쉬운대로 패션2 사이드 발목파우더 즐기다가
횡계 숙소(라마다)로 돌아왔다.
다음 날인 토요일, 8시 곤돌라 오픈런했다.
대신 내려오면 다시 지옥 시작임 ㅋㅋㅋ
이때부터 다른 스키장들은 폐장이거나 폐장일이 임박하고, 오로지 용평 하이원 무주 오투리조트만이 정상영업을 하는 중이었다.
다시 정상 올라와서 경치감상 좀 하다가
레인보우에서만 놀았다.
스키장에 오는 주된 목적은 경치감상인데,
용평은 항상 3월이 최고로 아름다웠음.
렌보맆 상고대와
미쳐버린 줄…..
원래 주말에도 20분이 최대였는데, 이 때 35분 기다려봄
올마단 8명 어셈블
이 날 정모였음
금기의 슬로프
쉬지 않고 탔는데 대기시간만 4시간 반 ㅋㅋㅋ
올마단 숙소
닉값을 못하지만 이 날이 빌라콘도 처음이었다.
다같이 저녁도 먹고
스키도 말리고
나는 이번 시즌 마지막 야간스키를 즐겼다.
이 날 이후로 야간스키는 끝.
3월 8일 일요일, 마지막 레인보우 오픈런을 즐기러 온 중증환자들이 보인다.
8시 50분에 입구 열리자마자 떼거지로 레인보우 질주하는게 장관이었다..
눈 좋을거 알고 회전 꺼내긴 했는데
이 때 아땡이 올 시즌 최고였음..
아쉽지만 한 번만 타고 출근해야해서 서울로 돌아갔다.
휘팍이 운영을 뭐같이 하니까 보더 난민들이 몰렸는데,
이번 주 토요일도 마찬가지지 않을까 싶다.
여전히 눈상태 진짜 좋으니까 아직 끝나지 않은 시즌을 용평에서 즐기자..
출처: 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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