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세’ 나문희, 근황 떴다… 눈물납니다
나문희·김영옥, 아이유 뮤직비디오 출연
오랜 절친 인연 살린 호흡
아이유, 대기실 꾸미고 선물까지 준비

배우 나문희의 근황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에는 ‘죄목 : 크레이지 소울메이트’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아이유의 신곡 ‘Dear my crazy soulmate’의 뮤직비디오 촬영 과정이 공개됐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김영옥과 나문희가 나란히 출연해 오랜 친분을 바탕으로 호흡을 맞췄다. 아이유는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두 사람을 위한 대기 공간을 직접 마련했다. 곳곳을 장식한 것은 물론 키링, 액자, 금거북이까지 준비하며 김영옥과 나문희를 맞이했다.

대기실에서 휴식을 취하던 나문희는 “우리 둘이 친한 거 어떻게 알고 하라 그랬지?“라고 말한 뒤 “그게 제일 고마워. 지은아 사랑해”라고 아이유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실제 김영옥과 나문희는 오랜 기간 배우로 활동하며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도 함께 장면을 소화하며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줬다. 아이유는 촬영이 이어지는 동안 두 배우의 대기 환경을 살피고 필요한 부분을 직접 챙기는 모습도 보였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가락질에도 이렇게 마음 쓰는 아이유가 대단하다”, “아이유만큼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사람이 어디 있나”, “두 분 다 너무 고우세요”,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41년생인 나문희는 올해 84세다. 그는 1961년 MBC 라디오 공채 1기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바람은 불어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소문난 칠공주’, ‘거침없이 하이킥’, ‘왕가네 식구들’, ‘디어 마이 프렌즈’, ‘폭싹 속았수다’ 등에 출연했다.

나문희는 스크린에서도 활약을 이어왔다. 영화 ‘하모니’, ‘수상한 그녀’, ‘아이 캔 스피크’, ‘정직한 후보’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특히 ‘아이 캔 스피크’로 다수의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나문희는 1965년 영어교사 출신 남편 유윤식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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