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아직도 특권의식 사로잡혀 있어” 충격 주장 살펴보니..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김건희 여사의 특검 수사 태도를 강하게 비판하며 “아직도 대통령 부인이라는 특권의식에 사로잡혀 있다”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25일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 인터뷰에서 김 여사 측의 조사 조건 제시에 대해 “24년 검사 생활 동안 그런 피의자는 본 적 없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 여사 측은 건강 악화를 이유로 혐의 하루 1건씩 조사, 오후 6시 이전 조사 종료,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등을 특검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형사소송법과 관련 법령에 따라 조사는 특검이 결정할 사안”이라며 “요구를 수용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이 같은 요구는 소환을 늦추고, 수사를 지연시키기 위한 전략”이라며 “특검이 말려들 필요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8월 6일 예정된 김 여사 소환과 관련해 “이미 충분한 증거를 확보한 상태로, 명태균, 도이치모터스, 명품백 관련 수사가 먼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의원은 “1차 소환에서 수사가 충분히 진행된다면 그날 바로 구속영장 청구도 가능하다”라며 “범죄의 중대성과 피의자의 비협조적 태도, 수사 회피 정황 등을 감안할 때 특검이 신병 확보로 전환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1차 조사에서 마무리가 안 된다면 2차 조사 시점에 구속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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