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지 못한 거 같아…” 송언석, 이재명 정부에 초강수 둔 한마디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청문회를 두고 “국민 앞에서 검증을 회피하려는 속내가 드러났다”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15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송 원내대표는 “과방위에서는 위원장이 나서 청문회를 파행으로 몰고 갔고 여성가족부 청문회에선 민주당 의원들이 피켓 문제를 시비 삼아 논점을 흐렸다”라며 “정작 과거 민주당은 야당 시절 피켓을 밥 먹듯 들고 다녔다”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강선우 후보자는 2022년 이상민 장관에게 ‘공감·수치심은 부모에게 배우는 것’이라며 인격적 모욕을 줬던 사람이다. 지금 그 말을 그대로 돌려주고 싶다”라고 직격했다.

강 후보자에게는 보좌진 갑질, 변기 수리 강요 등 구체적 의혹도 제기됐다. 송 원내대표는 “이쯤 되면 본인이 알아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태양광 사업을 생계형이라 해명한 것에 대해선 “문재인 정부 시절 태양광이 전국을 뒤덮었던 진짜 이유가 ‘좌파 재테크’였다는 소문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라고 주장했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 후보자에겐 “경북도청 이전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있다”라고 지적했으며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겐 “본인이 살겠다고 제자를 팔아넘기는 스승은 없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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