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연봉 2억 4,020만 원…국회의원은 ‘이만큼’ 받습니다

제21대 대통령 임기를 시작한 이재명 대통령의 연봉과 의전 혜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통령으로서 누리는 각종 권한과 혜택은 물론 국회의원과의 보수 차이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식 연봉은 약 2억 4,020만 원이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 약 2,002만 원 수준이다. 여기에 대통령은 국가 의전 서열 1위다. 이에 따라 전용기와 전용 KTX, 전용 차량 및 헬기, 전속 요리사, 관저(공관) 등이 제공된다.
경호 체계도 강화된다. 대통령 후보 시절에는 경찰이 위협에 대비해 신변을 보호하지만, 당선이 확정되면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통령경호처가 경호를 전담하게 된다. 당선인과 배우자 및 가족도 모두 경호 대상이며 방탄 차량과 호위 차량이 함께 지원된다.

한편, 국회의원들의 연봉은 대통령보다 낮다. 올해 기준 국회의원 연봉은 1억 5,690만 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동결됐다. 여기에 명절 상여금으로 설과 추석에 각각 425만 원씩, 연간 총 850만 원이 지급된다. 이는 공무원 수당 규정에 따라 월 봉급의 60%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국회의원들은 기본적인 세비 외에도 정당 활동비, 입법 활동 관련 예산, 정책자료집 발간비 등 다양한 활동 경비를 별도로 지원받는다. 이처럼 대통령과 국회의원의 연봉과 특권은 국민적 관심사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제도적 투명성과 책임성도 함께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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