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건 장기 파열’ 가해자 결국 ‘강제 수사’ 전환

이주 노동자에게 에어건을 분사해 장기 파열 등 중상을 입힌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전 8시부터 경기 화성시 향납읍에 있는 60대 이 모 씨의 도금업체에 수사관 20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해당 사건에 대한 언론 보도 이후 수사 전담팀을 편성한 지 일주일 만입니다.
이 씨는 지난 2월 20일 자신의 업체에서 태국 국적 이주 노동자의 항문 부위에 고압 에어건을 밀착시켜 분사해 직장과 복부, 항문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하고 출국 금지했으며, 고용노동부도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별도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확보한 압수물의 분석을 마치는 대로 조만간 이 씨를 불러 사건 경위와 고의성 여부 등을 추궁할 방침입니다.
원문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9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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