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70-80년대 펑크 락을 다룬 영화

스트리트 킹덤 자신의 소리를 울려라
최근 개봉한 따끈따끈한 영화인데 재밌길래…
소설 원작인데
일본 70년대 후반-80년대 락펑크문화를 배경으로 한(현재의 인디 문화의 스타트를 끊은)실화 베이스.
우연찮게 락에 빠져버린 카메라맨 주인공이
처음으로 방문한 라이브 하우스 공연의 사진을 찍으면서 시작되는 스토리…
긴한데 원작 소설 작가분이 사실 카메라맨이고 본인의 경험담을 베이스로 한 내용이다 보니
생생하고 재밌었음

‘도쿄록커즈’ 라는 명칭을 가진 일본 첫 펑크 락 운동의 묘사


주인공이 기록한 그 당시 펑크 락 라이브판의 사진들이 자주 등장하기도 하고

그 당시 도쿄의 라이브 하우스 모습을 재현하는 등
관심 있는 장르면 재밌게 볼듯
등장 하는 밴드와 곡들도 일본 펑크 락사에 있어서 중요했던 존재들인데
대표적으로
더 스탈린


리저드


프릭션

등등이 등장…
사실 난 80년대는 별로 배경 지식이 없어서
영화보면서 알게 된 밴드들이 훨씬 많았는데…
이제는 넓게 사용되는 ‘인디’ 라는 단어
자신들이 직접 만들어 나가는 DIY 정신
자신들이 추구하는 음악
추구하는 것 그 자체를 중요시하는 마음
떼려야 뗄 수 없는 현생과 음악…
일본 영화 특유의 메세지를 전달하려고 하는 느낌이 싫으면 별로일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메세지들과
인디씬에 대한 애정이 너무 좋아서 재밌게 봄
스트리밍이나 한국개봉이나 볼 기회 생기면 심심할 때 한번 봐줘…
출처: 포스트락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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