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으로 보는 30기 영철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심리 분석.txt
– 관련게시물 : 시청자들 다 놀란 어제자 나는솔로


30기 영철은 이상형으로 겨울왕국 안나를 말하고
안나 같은 사람을 찾고 있다고 말함

자막으로는 긴장한 크리스토프를 센스 있게 캐치해 배려한 안나라고 나오지만
사실 겨울왕국에서 안나의 최고 커플은 크리스토프도 아니고 한스도 아닌

바로 엘사임
엘사가 사실 안나의 가장 큰 파트너이자 동반자 라는거
안나가 가장 기다리고 아끼는 존재는 엘사고
엘사가 가장 기다리고 아끼는 존재역시 안나임

즉 30기 영철은 안나를 기다리는 엘사를 자기와 동일시 하고 있다는거

엘사가 가진 가장 주된 특징은….
바로 자신은 평범하고 싶은데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모습, 능력때문에 항상 번민하고 갈등하는 존재임


자신이 가진 특별함때문에 진심으로서 사랑하는 안나에게 상처를 주고
자신이 가진 특별함이 남에게 해를 끼칠수 있다는걸 자각함


그래서 문을 걸어잠그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짐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자신은 특별하고 싶지 않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평범하면 좋겠다고 생각함


영철도 다른 사람들을 피해 홀로 산책하며 거리를 둠
다른 사람들과 만나면 어쩔 줄 몰라하며 쑥스러워 하는것도 타인과 가까이 하면 혹시나 내가 상대에게 해를 끼칠까봐 움츠려드는 엘사와 비슷
자 이제 여기까지 봤다면 이제 논란이 된 30기 영철의 그 오열씬이 어떤 의미인지 겨울왕국 엘사를 토대로 충분히 이해할수 있을것임

겨울왕국에서 렛잇고를 통해 대표되는 주제는
“자신이 특별하다는걸 부정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들일래. 나는 나대로 살아갈테니 이제 날 내버려둬.
평범하게 보이려고 착하게 굴었던 내자신을 벗어버리고 특별한 내 모습 그대로 살아갈꺼야” 임

렛잇고 가사만 봐도 알 수 있지만 30기 영철의 오열씬 장면은 바로 겨울왕국 렛잇고 그 자체임
렛잇고를 통해 나오는 엘사의 모습 자체를 30기 영철이 이 오열씬으로 그대로 재현?하는거


모두가 왜 냉장고에 손 낀게 갑자기 영철이 오열하게 된 트리거가 되었는지 의아해하는데


겨울왕국에서 엘사가 모든 백성들에게 자신의 특별함을 들킨 트리거는 바로 장갑을 안낀 맨손으로 분수를 만졌을때였음
분수가 완전히 얼어붙으며 자신의 특별함이 백성들에게 모두 까발려지게 되고






언제나 특별함을 숨기고 평범한척 하기위해 착한 모습을 연기했는데 특별함이 들켜 버렸음


30기 영철도 냉장고에 맨 손이 끼이는걸로 자기가 특별하다, 특이하다라는걸 깨닫게 됨
여기서부터 이제 겨울왕국 엘사와 감정이입이 되는것임





모두에게 들켜버린 엘사가 계단을 타고 산 정상으로 올라가듯이
30기 영철도 계단을 타고 혼자만의 공간으로 가 오열


그렇게 자신만의 공간에서 엘사처럼 깨우침을 얻고 마무리를 하려고 하는데


자신을 방해하는 불청객의 침입


그런 불청객에게 날 내버려 달라며 저리 가라고 소리치는 30기 영철




그리고 오열중에 갑자기 문제가 해결되었다며 깨달음을 얻고 목표를 다 이뤘다는 영철
그 깨달음이란….



엘사가 자신의 특별함을 이제 숨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당당히 살아가겠다는 결심을 굳힌것처럼




영철도 엘사처럼 자기가 특이하다는걸 받아들이고 그걸 인정하겠다 라는거….
평범하지 않다는걸 인정하고 특이한 모습 그대로 당당히 살아가겠다라는 거….
결국 30기 영철의 오열씬은 겨울왕국 엘사에 빙의되어 엘사와 같이 렛잇고의 한장면을 스스로 연출하는 장면이라고 보면 됨
이를 방해하는 상철은 엘사를 잡으러온 한스와 그 수하 병사들인거고
자기가 엘사처럼 여기서 깨달음을 얻었으니 자신은 이제 더이상 나는 솔로에 미련없고 집으로 돌아가도 될거 같다고 하는거….

엘사에 빙의되어 깨달음을 얻고 목표를 이뤘으니 30기 영철은 더이상 나는솔로에 미련이 없고
자신의 안나라고 했던 30기 정숙에게 백일장도 안쓰고 그냥 슈퍼데이트 미션을 포기해버림
출처: 나는 솔로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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