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이란에 사는 쿠르드족 이야기
중동쪽에는 쿠르드족이라고 산악민족이 있음
얘네들은 특이한게 민족만 있고 본인들의 나라가 없음
그래서 옛날의 유대인들이랑 비슷하게 얘네들도 본인들의 나라를 가지고싶어함

그래서 쿠르드족들이 분포한 모든 국가들에 저마다의 무장조직이 있고
해당 국가들과 백년전부터 꾸준히 전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임


나라도 없는 소수민족인지라 얘네들의 운명도 참 기구한데
특히 미국한테 통수를 존나 얼얼하게 쳐맞아옴
첫번째는 2003년 미국 – 이라크 전쟁당시 미국이랑 협력해서 이라크 뒤통수를 후리는데 큰 도움을 줬었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본인들의 자치정부를 요구했었는데
미국이 좆까라고 토사구팽했었음

그다음 2014년에 IS의 테러활동이 심해지자 미국이 시리아에 전쟁을 걸었었고

이번에도 미국이 쿠르드족한테 도와달라고 요청했었는데
이 전쟁에서도 쿠르드족은 참전해 아주 큰 희생을 냈었음

그래도 시리아에서 점령한 지역들에 본인들의 국가를 세울수있지않을까 기대한 쿠르드족이었지만
2019년 트럼프가 갑자기 시리아에서 미군들을 다 빼버려서
병력의 양적, 질적 모두 밀리는 쿠르드족은 다시 내뺄수밖에 없엇음

이때 당시 쿠르드족 대가리가 트럼프한테 헬프를 외쳤지만
트럼프는 ‘2차대전 노르망디때 니들도 우리 안도와줬잖아’면서 쌩까버림
결국 쿠르드족의 독립국가 건설의 꿈은 또 한번 무너지게됨

그리고 이번 미국 – 이란전쟁에서 어떻게든 빨리 전쟁을 끝내고 싶어하는 트럼프는
몇년전에 통수친건 모르겠고 다시 쿠르드족 대가리들한테 도와달라고 연락함

이번엔 미국에 이어 이스라엘까지 니네 국가 세울 자치권까지 보장해주겠다는 당근을 존나게 흔들어제꼈는데

이에 쿠르드족 대가리들은 과거 두차례나 통수쳐맞은 기억이 있기에 일단은 중립이요 외친 상황임

과연 이번에 쿠르드족이 과거의 통수를 잊고 참전을 할것인지
또 참전해서 만약 승리하면 통수를 쳐맞을지
아니면 본인들의 국가를 세울 수 있을지 전망이 기대되는중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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