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에 올리는 낭만출사
이틀전 비바람이 몰아치던날
미친듯이 사진찍는 친구끼리 출사를 갔음
우리는 예술을 하자 해서 예술의 전당으로 감
비바람이 이게 맞나 싶을정도로 셌음
그런데 이미 나온걸 어째? 찍어야지
예술의 전당이라 시계도 예술로 이뻤음.
같이 간 친구들한테 나도 찍어달라함 ㅋㅋ
캬~~ 낭만적이지 ㅋㅋㅋ
현실은 비에 카메라 다 젖고 난리도 아니었다
마침 월요일 전시를 안하는 날이라 안에는 많이 쾌적했음
아마 날씨 영향도 있었을듯 ㅋㅋ
건축 사진이나 이런건 안찍어본 자연 풍경쟁이라 못찍어도 이해바람
안에는 예술의 전당 답게 이뻤어 ㅋㅋ
사람이 별로 없다 보니 우리는 맘 편하게 막 조졌지 ㅋㅋ
다만 안에 찍을게 많지는 않다보니 밖으로 다시 나감
하늘이 어둡고 칙칙하니 이거 나름 분위기 있다 싶었음 ㅋㅋ
나도 다른 친구 찍어주고
난 인물은 잘 안찍다보니 인물 나오는것도 풍경 마냥 찍었음 ㅋㅋㅋ
ㅋㅋㅋ 우리가 찍는 모습 보면 코미디였음
내 열정적인 모습 봐라 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내 카메라 비 맞을까 뒤에서 우산 씌워준 착한 친구 ㅋㅋ
여긴 더이상 찍을게 없어서 날도 어둡고
반포한강공원 잠수교로 이동함
비바람이 거의 태풍이었다…ㄷㄷ
그래도 미친척 하고 찍음
더이상 비는 못맞겠다 해서 잠수교 밑으로 가봄
분위기가 너무 좋은거
그래서 한장 또 조졌지
하… 힘들지만 보람차고 재미졌다 ㅋㅋ
좋은사람들이랑 함께하는 출사는 항상 좋네
죤내 열심히 찍었어
잘 봤으면 개추 눌러라
출처: 디지털 사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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