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투정 하는 남편
결혼한지 5년 되어가는 부부입니다.
애는 이제 돌 지났고요.
남편이 돈을 잘벌고 저는 상대적으로 적게 벌어 남편의 권유에 의해 일을 그만두고 전업주부를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내향인이라 친구가 거의 없어요. 반대로 전 어렸을때부터 대인관계가 넓었고요.
따로 정하진 않았지만 약속있는 날엔 남편이 퇴근하고 오면 애를 남편에게 맡기고 사람 만나고 옵니다.
최근에 약속이 연달아 생겨서 밤에 집을 비우는일이 많아졌어요(그렇다고 외박을 하는건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에너지도 떨어지고 힘도 없어서 도무지 밥상 차리는건 못하겠더라고요
반찬가게 가서 이것저것 반찬 골라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에 밥만합니다.
처음엔 차려주긴 했는데 차리는데 얼마 안걸리기도 해서 알아서 꺼내서 차려먹으라 하고 계란도 사놨으니 계란후라이 해먹고 싶으면 직접 해먹으면 된다하니
노발대발 화를 냅니다. 그런식으로 할거면 그냥 너도 일 하라고요 제가 자진해서 전업주부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평소에 화도 안내는인간이 그러길래 진짜 어이없고 눈물나더라고요…
제가 육아에 소홀해한것도 아니에요 낮시간동안 꾸준히 육아하고 밤에 잠깐 시간좀 보내겠다는게 그렇게 꼴 보기 싫었을까요? 아니면 그깟 반찬 혼자 차리게 했다고 저러는걸까요?
객관적으로 누구 잘못인가요??
애는 이제 돌 지났고요.
남편이 돈을 잘벌고 저는 상대적으로 적게 벌어 남편의 권유에 의해 일을 그만두고 전업주부를 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내향인이라 친구가 거의 없어요. 반대로 전 어렸을때부터 대인관계가 넓었고요.
따로 정하진 않았지만 약속있는 날엔 남편이 퇴근하고 오면 애를 남편에게 맡기고 사람 만나고 옵니다.
최근에 약속이 연달아 생겨서 밤에 집을 비우는일이 많아졌어요(그렇다고 외박을 하는건 아닙니다) 그러다보니 에너지도 떨어지고 힘도 없어서 도무지 밥상 차리는건 못하겠더라고요
반찬가게 가서 이것저것 반찬 골라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에 밥만합니다.
처음엔 차려주긴 했는데 차리는데 얼마 안걸리기도 해서 알아서 꺼내서 차려먹으라 하고 계란도 사놨으니 계란후라이 해먹고 싶으면 직접 해먹으면 된다하니
노발대발 화를 냅니다. 그런식으로 할거면 그냥 너도 일 하라고요 제가 자진해서 전업주부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평소에 화도 안내는인간이 그러길래 진짜 어이없고 눈물나더라고요…
제가 육아에 소홀해한것도 아니에요 낮시간동안 꾸준히 육아하고 밤에 잠깐 시간좀 보내겠다는게 그렇게 꼴 보기 싫었을까요? 아니면 그깟 반찬 혼자 차리게 했다고 저러는걸까요?
객관적으로 누구 잘못인가요??















댓글3
다시 일을 하시면 됩니다. 낮시간동안 아이들은 어린이집에 가 있으니 내 집을 반짝반짝하게 집안일 하거나 반찬을 9첩반상을 준비하지 않는 이상 전업주부 NO. 남편입장에선 싫어 할 만 합니다. 입장바꿔서 생각해 보시고 고민해 보시면 아실거예요.
전업주부면 그게 당신 직업입니다. 최선을 다해야죠.
남편 승 글만 읽었는데, 너무 성의없어 보이네요. 저러다 평생 굳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