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나경원 폭발해서 못 참고 한마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 이후 야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SNS를 통해 민주당이 “검찰·사법·언론 장악을 통해 독재 완성을 꾀하고 있다”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9일 나 의원은 “대법관 26명 증원은 이재명 대통령 퇴임 이후 자신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뒤집기 위한 사전 작업”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또 그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징벌적 손해배상법을 ‘언론탄압법’으로 규정하며 “노골적인 언론 장악”이라고 지적했다. 내란특별재판부 설치 논의에 대해서도 “재판 중인 사건에 정치권력이 개입해 판사를 마음대로 바꾸겠다는 것으로, 명백한 사법권 침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 의원은 “정 대표가 내란 종식을 빌미로 검찰청 해체를 공언했다”라며 “이는 명백한 위헌 행위로 헌정 질서를 송두리째 흔드는 폭주”라고 강조했다. 나 의원은 선거제도 문제도 정면 비판했다.
그는 “지난 22대 총선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득표율 차이는 5.4%포인트에 불과했음에도 민주당은 161석(63.4%)을 차지했고 국민의힘은 90석(35.4%)에 그쳤다”라며 “민주당은 이를 악용해 지금 폭주 중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민주당에 폭주를 위임한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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