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김건희 부부가 광복절 구치소에서 먹은 특식, 이거였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조은석 특별검사팀에 구속됐고, 김 여사는 지난 12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구속되면서 헌정사상 최초로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구속됐다.
이에 따라 윤석열과 김건희 부부는 광복절을 구치소에서 보내게 됐다. 8·15 광복절을 맞아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은 까르보불닭볶음면을,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된 김건희 여사는 팥빙수를 특식으로 받는다.

전국 교정시설은 15일 점심 배식 때 수용자들에게 특식을 제공한다. 특식 예산은 1인당 1,700원 이내로 편성됐다. 서울구치소는 까르보불닭볶음면과 설레임 아이스크림을, 서울남부구치소는 팥빙수와 검은콩두유를 제공한다.
교정시설 특식 제공은 법률에 근거한 절차다.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시행령’ 29조에 따르면 소장은 국경일이나 그에 준하는 날에 특별한 음식물을 지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각 교정시설은 설날, 추석 같은 명절이나 주요 공휴일에 송편이나 유과 등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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