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면에 혁신당, 이런 반응 보였습니다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소식에 혁신당이 “누구보다 국민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에도 감사를 전하며, 향후 개혁 과제 완수의 의지를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특별사면 재가를 내렸다. 대상은 조 전 대표를 포함한 83만 6,687명이다. 이로 인해 조 전 대표는 8개월 만에 수감 생활을 끝내고 정치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조국 사면이 확정되자 김선민 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전 대표가 자유의 공기를 호흡할 수 있게 된 건 전적으로 국민 덕분”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이번 사면을 “빛의 혁명이 이룬 정권교체와 국민주권 정부 출범이 만든 결과”로 평가했다. 이어 “내란 정권이 망가뜨리려던 대한민국에 위로와 통합의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라며 “이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완전한 회복과 국민주권 정부 성공을 뒷받침할 개혁에 강한 동력이 생겼다”라고 언급했다.
김 권한대행은 검찰권 남용 피해 복구 과정에 함께한 학계·종교계·시민사회 원로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그는 “민주 진영 모두 힘을 모을 때다. 혁신당이 선봉에 서겠다”라며 “혁신당은 국민이 명령한 내란 청산, 검찰 개혁 등 개혁 과제 완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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