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동의안 신속 처리…” 이준석, 정치 인생 끝날 위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김건희 특검팀의 압수수색을 받은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까지 그의 체포동의안 처리에 강경한 태도를 예고하면서 정치적 궁지에 몰리고 있다.
김건희 특검팀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공천 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이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하고 주거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 민중기 특별검사는 “재보궐선거와 관련된 피의자 신분”이라고 밝혔으며 구체적인 혐의는 공개하지 않았다.
다수 의석을 점한 민주당은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도달하면 신속하게 가결시키겠다는 입장을 연이어 표명하고 있다. 정청래 후보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로 체포동의안이 넘어오면 전광석화처럼 가결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고, 박찬대 후보 역시 김용민 의원의 “혐오와 반칙으로 성장한 정치는 몰락할 것”이라는 글을 공유하며 전폭적 지지를 선언했다.

이처럼 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이 대표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는 배경에는 그가 범보수 진영 인사로서 민주당과 오랫동안 각을 세워왔다는 점이 있다. 특히 6·3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해 온 행보는 민주당 지지층 내 비토 정서를 더 키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전당대회가 막 끝나 당 지도부 계획을 발표할 시점에 압수수색이 이뤄진 건 공교롭다”라며 “수사의 시점과 방식이 의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라고 반발했다. 그는 “특검으로서는 제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과 무슨 얘기를 했는지 궁금해할 텐데, 지난해 11월 검찰 측에서 나와달라고 해서 출석했다”라며 “’이런 얘기는 했고, 이런 얘기는 안 했다’라고 명확하게 얘기했다. 수사의 주체가 바뀌다 보니 확인할 게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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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이자식은 더불어터진당 지지자들의 비토정서 만 심한게 아니라 국힘지지층 비토정서도 굉장히 심하다 이놈을 발탁한 박근혜가 사람 볼줄은 모르는건지 하기야 김종인할배도 이놈을 엄청 쉴드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