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잔하면 좋겠다”… 김문수가 수해복구 현장에서 내뱉은 발언

국민의힘 당대표 예비 후보 김문수가 수해 복구 자원봉사 현장에서 내뱉은 한마디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2일 JTBC의 보도에 따르면 감 후보는 충남 예산군 삽교읍의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참여하던 중 “술 한잔하면 좋겠다”라는 말을 해 일부 시민들과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았다.
당시 김 후보는 물난리로 엉망이 된 가정집에서 담금주 병을 들고 나오며 “술은 멀쩡한데 버리려고 그러네. 이 술은 먹어도 되겠구먼”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술 한잔하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피해 주민으로 보이는 인물이 “네?”라고 되묻자 김 후보는 웃으며 술의 상태를 다시 언급했다.

이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삿짐 도와주러 간 것도 아니고”, “잔칫집인가, 왜 술타령이냐”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 후보는 당시 쓰레기 더미 속 장화와 마대를 두고 “좋은 건데 왜 버리냐”라고 물으며 아까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현장 관계자는 일관되게 “버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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