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유죄 파기환송 어떻게 생각해?” 시민 반응 살펴보니..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한 가운데 여론은 팽팽하게 갈렸다. 그러나 특히 2030 세대는 ‘잘된 판결’이라는 응답 비율이 높아 눈길을 끈다.
6일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6%는 “잘된 판결”, 42%는 “잘못된 판결”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연령별로 보면 20대(18~29세)는 51%, 30대는 56%가 ‘잘된 판결’이라 응답해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한편, 보수 진영 단일화 관련 조사에서는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가 39%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30%)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국민의힘 지지층만 놓고 보면 한 후보는 65%, 김 후보는 27%로 더 큰 격차를 보였다.

가상 4자 대결에선 이재명 후보가 47%로 선두를 달렸고, 한 후보(23%), 김 후보(13%), 이준석 후보(4%)가 뒤를 이었다. 보수 단일화를 전제로 한 가상 3자 대결에서는 김 후보가 나설 경우 이재명 49%, 김 33%, 이준석 9%, 한 후보가 나설 경우엔 이재명 49%, 한 36%, 이준석 6%로 조사됐다.
이재명 대 김문수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는 52% 대 39%, 이재명 대 한덕수는 51% 대 41%로 이 후보가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해당 조사는 5월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6명 대상. 표본오차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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