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영♥’ 김강우, 끝내 엇갈렸다… 子 어쩌나
김강우, 아들 얼굴 공개 만류
“잘생긴 줄 알았는데…”
온 가족 장난기 발동

배우 김강우가 아들과 의견 마찰을 겪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강우’에는 ‘’바다 보러 갈까?‘ P 아빠의 일요일 급 당진행! 갯벌에서 조개 밭을 발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김강우 가족은 주말을 맞아 충남 당진 왜목마을해수욕장으로 깜짝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 김강우는 급작스러운 출발 배경에 대해 “오늘이 해수욕장 마지막 날이라고 한다. 그래서 갑자기 번개로 가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빠가 너희들한테 바다를 한 번도 못 보여줬다. 번개로 계곡 가본 적은 많았지만 바다 가는 건 처음”이라며 설레는 심경을 털어놨다. 목적지로 이동하던 중 차량 안에서는 유쾌한 실랑이가 벌어졌다.
첫째 태은 군이 “나 얼굴 공개하고 싶다. 영상을 모자이크 씌운 채로 보는 게 답답하다”라며 직접 공개 희망 의사를 밝힌 것이다. 이에 둘째 재아 군은 “그럼 구독자 만 명 떠나갈 수 있다”라고 곧바로 응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강우 역시 구독자들의 반응을 흉내 내며 농담에 가세했다. 그는 “실망이다. 날 닮아서 잘생긴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스파이더맨’ 친구를 닮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내 한무영 씨 또한 “잘생긴 줄 알았더니”라고 장단을 맞추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짓궂었던 장난과 달리 김강우의 속마음은 애정으로 가득했다. 해변에서 아이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그는 첫째 아들의 얼굴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며 “잘생겼다”라고 연신 흐뭇해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강우는 2002년 영화 ‘해안선’을 통해 데뷔해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는 영화 ‘실미도’, ‘식객’, ‘돈의 맛’, ‘귀공자’를 비롯해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99억의 여자’, ‘원더풀 월드’, ‘폭군’, ‘공작도시’, ‘써클:이어진 두 세계’, ‘청년 김대건’, ‘문무’ 등 수많은 화제작에서 활약했다. 또한 김강우는 2010년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 한무영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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