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한동훈 공개 지지’ 선언, 실체 알고 봤더니..

배우 서현진(40)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는 ‘가짜뉴스’가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이는 서현진의 과거 광고 사진을 무단 합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한동훈 후보 지지자들이 모인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는 국민의힘 상징색인 빨간 옷을 입은 서현진의 모습에 한 후보 사진을 합성한 포스터 이미지가 등장했다. 포스터에는 ‘오늘도 함께하는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새로운 대한민국.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까지 삽입됐다.
이 이미지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급속히 퍼지면서 서현진이 한 후보를 공개 지지한 것이 아니냐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확산했다. 그러나 28일 서현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초상 사용에 대해 어떠한 문의나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 사용을 허락하거나 제공한 사실도 없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문제가 된 이미지는 2016년 서현진이 11번가 광고 모델로 활동할 당시 촬영된 사진이었다. 이를 익명의 지지자가 무단으로 합성해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 후보 캠프 역시 “이번 건에 대해 금시초문”이라며 “익명 채팅방에서 발생한 일이어서 추적이 어렵고, 따로 대응할 계획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도 연예인 초상권 무단 도용 사례가 있었다. 래퍼 마미손은 특정 정당이 자신의 이미지를 동의 없이 사용했다고 항의했고, 배우 김서형 역시 초상권 무단 도용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번 서현진 사례도 연예인 이미지가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문제를 다시 떠올리게 했다. 업계에서는 “연예인 초상권 침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법적 조치와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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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 쓰레기들 쓰레기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