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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군사보호구역에 도로를 운영한 광주시

디시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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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 광주 세계대학경기대회 때 원할한 대회운영을 위해 공군부대 근처의 군사제한보호구역에 임시로 도로를 깔고, 대회 끝나면 도로 없애기로 합의함

2. 근데 광주가 국방부를 통수치고 10년간 임시도로를 계속 운영함. 하필 그 길이 광주의 핵심지역인 상무지구와 서광주역을 이어주는 길목이라 하루 2만대 가까이 차량이 통행중.

3. 거기에 광주에 아파트 단지들이 새로 들어오면서 임시도로의 처리량에 한계가 올 것이 분명해지자 광주시에서는 군사제한보호구역에 새로운 도로를 만들겠다고 발표함


4. 국방부가 새 도로는 법령 위반인건 물론, 기존 도로도 위법이라며 광주시가 폐쇄해야한다고 주장함.


5. 광주시에서는 어짜피 군공항 옮겨야하는데, 도로 미리 만들어뒀다가 부대 옮기면 도로 개통시키면 될 문제라고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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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문제는 광주 군공항 이전이 지지부진한 상태, 무안이나 함평으로 옮기도록 추진중인데 두지역 모두 민간공항만 짓고 군공항은 받지 않겠다고 주장중임.


7. 광주시에서는 만약 군공항이 이전하지 않으면 그냥 군공항을 폐쇄하겠다는 입장. 물론 국방부는 이러한 광주시의 결정에 반발중.

출처: 정보글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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