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도촬 피해… 무거운 소식
손예진, 아들 몰래 촬영에 우려
“가서 지워달라 부탁”
“아이 얼굴 노출은 민감”

배우 손예진이 무단 촬영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지난 29일 서울 삼청동 모처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의 주역 손예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손예진은 자신과 현빈, 아들이 함께 있는 모습을 시민들이 몰래 촬영해 온라인상에 공개하는 일에 대해 걱정을 내비쳤다.
손예진은 “사실 몰래들 많이들 찍으신다. 그래서 가서 좀 지워달라고 한다”라며 “저희야 나오는 것이 어쩔 수 없지만 아이는 아직까지는 그게 나가면 조금 그렇지 않나”라고 걱정을 내비쳤다.

이어 “얘가 이제 편하게 우리가 없을 때도 분명히 돌아다닐 일이 있는데 알아봤을 때 분명 제약이 있을 수 있으니까”라며 “아이 얼굴 노출되는 건 조금 민감해지긴 하더라.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계속 조금 그렇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날 손예진은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부모를 닮은 아들의 외모에 대해 “이렇게 생기면 배우 안 하기도 힘들다”라고 농담했던 일을 두고 “후회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왜 후회했냐면 그냥 예능에 나가서 어쨌든 얘기를 한 게 활자화가 되니까 되게 다르게 느껴졌다”라고 발언했다.

손예진은 “내가 나가서 얘기하는 걸 동영상으로 보는 거랑 ‘아들. 연예인 안 하기 힘든 얼굴’ 이렇게 써 있는 걸 보니까 ‘헉’ 이렇게 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활자화되는 게 되게 무서운 거구나. ‘이거 아닌데. 너무 재수없을 수도 있겠다’ 이렇게 생각해서 약간 정정을 했다”라고 당시 심정을 털어놨다.
한편 1982년생인 손예진은 1999년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2022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은 지난 18일 공개됐다. 해당 작품은 조선시대 여성으로 살아가기엔 뛰어난 재능을 지닌 조씨부인(손예진 분)과 연애꾼 조원(지창욱 분), 희연(나나 분)이 얽히며 벌어지는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여인 희연(나나)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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