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도우미에 ‘집’ 선물… 일파만파
홍혜걸, 가사도우미에게 집 선물…
“관리비까지 내준다”
내막 밝혀졌다

의사 겸 방송인 홍혜걸이 가사도우미에게 집을 선물했다는 일화가 전해지며 파장이 일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 TV’에는 ‘뻐꾸기에 찾아온 배운한량, 홍혜걸 그리고 온갖 스윙 기인들이 다 모인 뻐꾸기 골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게스트로 나선 홍혜걸은 앞서 방송을 통해 화제를 모았던 “가사도우미에게 집을 사줬다”라는 취지의 발언 전말을 다시 꺼내 들었다. 김구라는 홍혜걸에게 “지난번 방송에 나와서 집에서 일하는 아주머니에게 집을 사줬다고 해서 구설을 많이 탔나 보다. 해명도 올렸던데 집을 사준 게 아니라 좀 보태준 거냐”라며 의문을 던졌다.

이에 홍혜걸은 “아니다. 사줬다. 진짜”라고 즉답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구라가 믿기지 않는 듯 “진짜로요?”라고 재차 묻자 홍혜걸은 “그런데 아파트가 아니고 오피스텔“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도 그게 어디냐. 오피스텔도 대단한 것”이라며 자문자답한 뒤 “관리비까지도”라고 덧붙여 탄성을 자아냈다.
앞서 홍혜걸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아내 여에스더를 오랜 시간 곁에서 돌봐온 가사도우미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아내의 모든 걸 케어해 주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죽하면 아내가 아주머니 집도 하나 사드렸다. 저희 집 바로 옆에”라고 전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해당 발언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홍혜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살림을 돕는 아주머니에게 인근 집, 작은 오피스텔을 마련해 드렸다는 것도 그런 형편이 안 되는 가사도우미를 둔 댁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다”라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아울러 “무더운 여름 아파트 로비도 직원들 위해 ‘시원하게 냉방해야 한다’ 말했더니 돈 많은 당신이 내라는 입주민의 항의도 받았다. 세상 사는게 참 복잡하고 어렵다”라고 털어놓으며 씁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홍혜걸은 1997년 8월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산업보건 전공으로 환경보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역학을 전공해 2005년 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의학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그는 방송인 여에스더와 지난 199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