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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 ‘올공’서 포착… 목격담 나왔다

논현일보

진태현, 올림픽 공원 목격담…
”올림픽 공원 훈련 껴도 되나요?“
”아뇨“ 단호한 철벽

출처:진태현 SNS

배우 진태현을 올림픽 공원에서 포착했다는 목격담이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18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그는 시작에 앞서 ”답에 상처받지 않을 사람만 제발“이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이에 한 누리꾼이 ”올림픽공원에서 자주 훈련하시던데 한번 껴도 될까요“라고 조심스레 묻자 진태현은 망설임 없이 ”아뇨“라며 선을 그었다. 마라톤 대회장에서의 사진 요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기준을 제시했다.

출처:진태현 SNS

진태현은 ”대회장에서 우연히 마주친다면 사진 부탁드려도 되나요?“라는 질문에 ”시작 레이싱 노노 끝나고 상태 괜찮으면 오케이!!“라고 답했다. 이어 ”저도 참가비 내고 훈련하고 결실을 맺어야 하기에 빡 집중!!“이라며 경기 몰입에 방해받고 싶지 않은 마음을 전했다.

아내 박시은과의 사적 공간을 지키려는 단호함도 엿보였다. 한 팬이 “지하철에서 사모님(박시은)과 같이 가시는 거 봤다. 다시 또 뵙게 된다면 사진 찍어 달라고 해도 되냐”라고 묻자 그는 “아니요. 데이트할게요”라며 정중하면서도 확고하게 거절했다.

출처:진태현 SNS

또한 진태현은 “항상 시은 님을 예뻐하고 애정 어린 눈빛 따뜻한 말… 너무 멋진 남편이신 것 같아요”라는 또 다른 팬의 칭찬에는 “아내만 예뻐하면 되죠. 다른 것들은 예뻐하면 잘못된 거 아닌가요”라고 답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한 누리꾼이 남긴 ”감사해요 같은 시대에 같은 나라에서 살아주셔서“라는 메시지에는 몸을 낮췄다. 진태현은 ”죄송하지만 전 그냥 아내를 사랑하고 일을 열심히 하는 연예인일 뿐입니다“라며 ”특별하거나 선하거나 잘나가거나 그런 거 없어요“라고 담담하게 답했다.

출처: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논현일보 DB

또한 ”테토남처럼 무물 답하셔도 마음이 따뜻한 분!“이라는 칭찬에는 ”이런“이라는 짧은 추임새를 덧붙이며 쑥스러운 듯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에서는 지난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불거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개표소 봉쇄 시위’가 석 달째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집회가 장기 국면에 접어들면서 공연장 대관과 시설 운영에 차질이 빚어져 문화·연예계 전반에도 적잖은 피해가 지속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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