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악재 몰려온다… 위험한 경고
한동훈, 李 국정 지지율 언급
“하락세에 접어든 것 같다”
“앞으로 계속 하락할 것”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앞으로도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의원은 3일 부산일보TV 유튜브 프로그램 ‘늇캐초대석’에 출연해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연이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날 진행자가 “이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하락세에 접어든 것 같다”라고 묻자 한 의원은 “앞으로 계속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이내 그는 “그동안 보수정당이 대단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체라기보다는 당권파들이 잘 못 이끌어온 것”이라며 “민주당 정권에서는 ‘뭘 해도 지지율이 나온다’라는 착각을 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보수정당이 어느 정도의 견제 능력과 신뢰를 갖고 있다면 100 정도만 오버할 것을 하다 보니 300, 500을 오버해버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결국 큰 틀에서 보면 민주당 정권의 지지율은 오늘이 제일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진행자가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의 회동을 언급하며 ‘적통’ 논란에 대해 묻자 한 의원은 “왜 그분들이 적통이냐”라고 되물었다.

그는 “대단히 시대착오적인 정치를 하고 있다”라며 “민주당 정권에서 가장 키워드로 잡히는 것이 두 가지”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적통논쟁’, ‘공소취소’”라며 “적통이라는 말이 2026년 대한민국에서 가당키나 한 말이냐”라고 일갈했다.
한 의원은 “적통이라는 말은 어떤 공익적인 가치를 두고 편이 갈라지는 건 정치에선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예를 들어 공소취소를 찬성하겠다는 세력과 목숨 걸고 막겠다는 세력 간의 싸움은 생산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에는 여론조사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지난달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가 공개됐다.
해당 결과에 따르면 긍정평가는 45.2%, 부정평가는 52.0%로 집계됐다. ‘모름’은 2.8%, ‘매우 잘함’ 33.0%, ‘잘하는 편’ 12.2%, ‘잘못하는 편’ 13.5%, ‘매우 잘못함’ 38.5%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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