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최정윤, 예상 못한 근황… 모두가 놀랐다
최정윤, 남편 향한 애교
“그래서 안 사줄 거야?”
딸이 건넨 한마디

배우 최정윤이 남편과의 티격태격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맘대로 뛰는 최정윤’에는 ‘최정윤 남편에게 캠핑 용품 사달라고 떼써봤습니다(2026 고아웃 캠프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최정윤은 다양한 캠핑 브랜드 부스를 둘러보던 중 마음에 드는 용품을 발견할 때마다 남편에게 사달라고 졸랐다.
특히 마음에 드는 캠핑 용품을 발견한 최정윤은 “자기야 이거는 사자. 너무 예쁘다”라며 관심을 보였고 “쓸 거야. 오늘부터 쓸게”라며 확고한 구매 의지를 내비쳤다.

이후에도 아이쇼핑을 이어가던 최정윤은 미니 테이블 소품 앞에서 “자기야 나 이거 하나만 사줘”라며 다시 한번 애교를 부렸다. 이에 남편이 “그래 좀 보자”라고 답하자 최정윤은 “보겠다는 건 안 사주겠다는 거야”라고 볼멘소리를 했다.
하지만 남편은 끝내 사주지 않았다. 이에 최정윤은 “그래서 저걸 안 사줄 거야?”라고 한 번 더 물었지만 결국 원하는 물건을 사지 못한 채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앞서 최정윤은 지난 4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재혼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당초 결혼식이나 웨딩 사진 촬영조차 계획에 없었지만 딸이 “부부는 꼭 결혼식을 해야 한다. 아니면 사진이라도 찍어라”라고 먼저 권유해 마음을 바꾸게 됐다고 전했다. 최정윤은 재혼을 결심한 결정적인 계기 역시 딸이었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결혼은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라면서도 딸이 먼저 “삼촌이 우리 아빠면 좋겠다”라고 말한 뒤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딸이 아빠 소리를 하는데 저는 그때 눈물이 났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그는 “결혼은 좋은 것”이라며 행복한 신혼 생활을 전했다.

한편 1977년생인 최정윤은 지난 1997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그 여자가 무서워’, ‘천사의 선택’, ‘오작교 형제들’, ‘청담동 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그는 지난 2025년 5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재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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