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잘 사는 줄… 안타깝다
이지혜, 그룹 해체 후 암흑기 고백…
”원형 탈모에 45kg였다“
눈물겨운 감자탕의 내막

방송인 이지혜가 안타까운 과거를 털어놨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이지혜 찐친들! 쿨 유리, 백지영 눈물나는 30년 우정 최초공개(가라오케 멤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혜는 그룹 쿨의 유리와 백지영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절친들을 위해 손수 감자탕을 대접한 그는 “감자탕을 일부러 준비했다. 추억의 감자탕 기억 안 나냐”라며 대화의 물꼬를 텄다.

이어 “나 원형 탈모 있고 45kg이었던 시절 기억나냐”라며 “그때 내가 미국을 갔다. 입맛도 없고 아무리 해도 입에 (음식이) 안 들어가던 시절이었다”라고 혼성그룹 샵 해체 직후 직면했던 혹독한 암흑기를 회상했다.
이를 듣던 유리는 “애가 몸이 너무 말라서 왔더라”라며 당시를 안타까워했고 백지영 역시 “그때 얘 볼이 패였었다”라고 절박했던 상황을 부연했다.

이지혜는 “그때 유리 언니랑 형부가 나를 어떻게든 먹이겠다고 데려간 집이 감자탕집이었다. 그게 너무 잊히지 않더라”라며 “그래서 오늘 감자탕을 준비한 거다. 이제 성공해서 압구정 아파트에서 먹는 감자탕”이라고 덧붙여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이날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과 결혼하기 전의 일화도 공개됐다. 백지영은 “내가 결혼을 2013년도에 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에 유리는 “내가 지영이 결혼식 때 너무 우니까 서장훈이 옆에 앉아있다가 ‘너 남자친구랑 헤어졌냐’라고 묻더라”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나는 이지혜 결혼이 늦을 거라고 생각했다. 갈 수가 있나”라고 이지혜를 도발했다.

또한 유리는 “본인은 다 내려놨다고 하는데 안 내려놨더라. 그런데 와니를 만나서 결혼을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때 와니랑 결혼해도 되냐 이런 것도 엄청 걱정하면서 묻지 그러지 않았냐”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를 듣던 백지영은 “나는 무조건 결혼하라고 그랬다. 이래도 허허 저래도 허허 수더분한 사람이랑 결혼하면 이지혜가 답답해도 잘 살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이지혜에게 문재완과의 결혼을 권유했던 배경을 밝혔다.
한편 이지혜는 1998년 그룹 샵(S#ARP)으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 씨와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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