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 차’ 조유민♥소연, 잘 사는 줄… 심각한 상황
전치 8주 진단 받은 조유민
SNS에 성경 구절 올려
국내서 재활 집중…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의 부상 이후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일 소연은 개인 SNS에 해가 떠오르는 풍경 사진과 함께 빌립보서 4장 13절의 말씀인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를 게재했다. 남편 조유민의 부상 소식이 전해진 직후 올라온 게시물인 만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남편을 향한 믿음과 응원의 마음을 담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앞서 조유민은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평가전에 선발 출전했다가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후반 초반 상대 공격을 막아내는 과정에서 오른발 부위에 통증을 느낀 그는 곧바로 그라운드에 주저앉았고 이후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정밀 검사 결과 조유민은 오른쪽 발바닥 족저근막 기시부가 부분 파열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전치 8주 진단이 내려졌으며 북중미 월드컵 본선 출전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유민은 소집 명단에서 제외돼 국내로 복귀한 뒤 치료와 재활에 전념할 예정이다.

대표팀에는 전북 소속 조위제가 대체 선수로 합류한다. 조위제는 현재 대표팀 훈련 파트너로 참가 중이던 가운데 추가 발탁의 기회를 얻게 됐다. 조유민의 이탈은 대표팀에도 적지 않은 타격이다. 그는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기간 동안 꾸준히 수비진의 중심 역할을 맡아왔으며 요르단전부터 이란전까지 7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본선 진출에 힘을 보탰다.
또한 대표팀 수비의 핵심인 김민재와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수비 라인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특히 조유민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경험한 선수다. 그의 낙마로 대표팀 내 월드컵 경험자는 한 명 줄어들게 됐다.

부상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의 애틋한 부부애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소연은 남편이 준비한 월드컵 축구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조유민은 축구화 한쪽에 소연의 영어 이름을 새겨 넣었고 “소연이랑 같이 뛰는 거야!”라는 말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연은 2022년 9살 연하인 조유민과 3년간의 교제 끝에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조유민이 2024년 아랍에미리트 샤르자FC로 이적하자 소연 역시 두바이로 이주해 함께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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