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김용빈, 눈물 나는 소식… 팬들 오열
3천명이 대구에 모인 이유
“나의 심장, 사랑빈” 감동의 고백
라이브 무대로 결국 눈물바다

가수 김용빈이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김용빈은 지난 2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 달성군 종합 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된 ‘사랑빈 운동회’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팬클럽 ‘사랑빈’ 회원 3천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운동회는 김용빈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한 팬미팅으로 지난해 ‘미스터트롯3’ 우승 이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김용빈이 직접 기획해 자리로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이날 김용빈은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콩주머니 던지기, 파도타기 등 체육대회 종목에 직접 나서며 유쾌한 에너지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팬들과 함께 뛰고 웃으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라이브 밴드와 함께하는 특별 공연도 이어졌다. 김용빈은 대표곡들을 열창하며 콘서트를 연상케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몰입감을 높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용빈은 체육대회에 참석한 팬들에게 “나의 심장 ‘사랑빈’ 고마워요”라며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팬들 역시 뜨거운 환호와 응원으로 화답하며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3천명 규모의 운동회라니 역시 클래스가 다르다”, “팬들 기억에 평생 남을 것 같다”, “최애의 가수와 함께하는 운동회라니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용빈은 1992년생으로 33세다. 2004년 13세의 나이에 트로트 신동으로 데뷔한 김용빈은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지난해 7월 우승 특전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를 발표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정통 발라드 감성으로 시작한다. 이후 점차 리듬감이 살아나는 미디엄 템포의 전개로 이어지며 입체적인 구성과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감정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팝 발라드 기반의 트로트 곡이다.
한편 지난 23일 진행된 ‘사랑빈운동회’ 현장은 추후 김용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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