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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잘 사는 줄… 돌연 “이혼 위기” (‘사랑 처방’)

논현일보

김형묵·소이현, 결국 터진 갈등
소이현 과거 알게 된 뒤 혼란 빠져
이혼 위기 속 부부 관계 향방 관심

출처:TV리포트

배우 소이현이 극 중에서 이혼 위기 상황에 놓여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30일, 31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에서는 양지바른 한의원을 운영 중인 양동익(김형묵 분)이 아내 차세리(소이현 분)와 갈등을 겪으며 결국 이혼 위기에 직면한다.

지난 방송에서 양동익은 차세리가 의문의 남성과 연락을 주고받는 장면을 목격한 뒤 외도를 의심했고 직접 뒤를 쫓기까지 했다.

출처: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차세리가 결혼 전 낳은 딸이 현재 자신의 집에서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양동익은 차세리가 재산을 목적으로 자신과 결혼한 것 아니냐는 오해에 빠졌고 아들 양현빈(박기웅 분)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혼란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날 사랑하는 게 아니다. 재산을 노리고 팔자 고치려고 나랑 결혼한 거다”라고 말하며 배신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양현빈의 조언을 들은 뒤 양동익은 조금씩 마음을 추슬렀다. 이어 가족들 앞에서 자신의 과거를 고백한 차세리를 이해하려는 태도를 보이며 “알았어도 당신이랑 결혼했을 것”이라고 말해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출처: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그러나 갈등은 쉽게 봉합되지 않았다. 차세리는 양동익이 자신에 대한 뒷조사를 진행한 사실을 알게 됐고 서류 봉투 안에 담긴 자료들을 발견한 뒤 충격에 빠졌다. 양동익은 “바람피우는 줄 알았다”며 해명했지만 차세리는 직접 묻지 않고 흥신소까지 동원한 점에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양동익은 “맨몸으로 나가는 게 맞는 것 같다”는 차세리의 말에 두 사람의 관계가 끝으로 향하는 건 아닐지 불안해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출처: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김형묵은 극 중 얄밉지만 미워하기 어려운 양동익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차세리와 이혼 위기에 놓인 양동익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8시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소이현은 1984년생으로 올해 41세다. 그는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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