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투병’ 이의정, ‘후유증’ 고백… 갑작스런 소식
“여자의 변신은 무죄” 근황 화제
50세 믿기 힘든 비주얼
15년 투병 끝 되찾은 일상

배우 이의정이 방송에서 후유증 고백 후 최근 근황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6일 이의정은 개인 SNS에 “여자의 변신”, “무죄”, “화장빨”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짙은 메이크업을 더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한층 성숙해진 스타일링이 어우러지며 색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양손을 얼굴에 가져다 대거나 놀란 표정을 짓는 등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려한 메이크업 대신 편안한 일상 모습도 함께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더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못 알아보겠다”, “훨씬 어려진 느낌이다”, “전보다 더 세련돼졌다”, “50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건강해 보여서 보기 좋다”, “너무 예뻐졌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앞서 이의정은 과거 방송을 통해 2006년 뇌종양 진단을 받았으며 투병 과정에서 고관절 괴사와 고지혈증, 쓸개 제거 수술 등 여러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때 그는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지만 약 15년에 걸친 치료 끝에 완치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가장 괴로웠던 건 내가 사망했다는 기사가 나온 일이었다”라고 털어놓으며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한 바 있다. 또 현재까지 하루 18알의 약을 복용하고 있다며 “살기 위해 먹는 약”이라고 담담히 이야기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이의정은 1994년 문화방송 ‘뽀뽀뽀’의 제11대 뽀미언니로 연예계에 데뷔해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세 친구’, ‘한지붕 세가족’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독특한 ‘번개머리’ 스타일로 큰 화제를 모으며 시대를 대표하는 스타로 떠올랐고 광고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이의정은 현재 9살 연하의 유도 선수 출신 비연예인과 공개 열애 중이다. 그는 방송에서 “부모님도 남자친구를 무척 좋아하신다”며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