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이세창, “기억 상실증” 걸려… 심각한 상황
이세창, 단기 기억상실증 고백
머릿속이 갑자기 ‘백지’
’56세’ 이세창 건강 이상

배우 이세창이 방송에서 단기 기억상실증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일 MBN ‘당신이 아픈 사이’ 측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1990년대 꽃미남 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세창이 출연해 최근 겪은 건강 이상 증세를 고백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세창은 “잠에서 깬 뒤 아내가 방으로 들어와 말을 걸었는데 순간 ‘누구세요?’라는 말이 나왔다”며 당시 심각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머릿속이 새하얘진 느낌이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가 언급한 단기 기억상실증은 최근 기억을 저장하거나 떠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 증상이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피로, 수면 부족은 물론 뇌혈관 질환이나 외상 등 여러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 사람이나 상황을 일시적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증상이 반복될 경우 전문적인 진료가 필요하다는 설명도 나온다.
이세창의 건강 이상과 단기 기억상실증에 얽힌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4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는 MBN ‘당신이 아픈 사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세창은 1970년생으로 올해 56세다. 1990년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한 그는 1993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을 계기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특채 탤런트로 발탁돼 KBS ‘딸부잣집’, SBS ‘야인시대’, MBC ‘빛과 그림자’, MBC ‘옥중화’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배우 활동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도전했다. 1995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이후에는 카레이서로 활약하며 색다른 이력을 쌓았다. 특히 ‘연예인 1호 카레이서’라는 별칭과 함께 자동차 광고 모델로도 주목받았고 직접 레이싱팀 감독을 맡기도 했다.

또한 그는 2003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과 결혼해 딸을 얻었지만 결혼 10년 만인 2013년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후 2017년 13살 연하의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와 재혼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