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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예인♥’ 허성태, 결혼 16년 만에… 기쁜 소식

논현일보

허성태, 이번엔 ‘화산파 2인자’
‘오십프로’ 캐릭터 포스터 공개
오는 22일 첫 방송

출처: MBC ‘오십프로’
출처: MBC ‘오십프로’

배우 허성태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오십프로’에 허성태가 출연한다. 드라마 ‘오십프로’는 평범해 보여도 끗발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세상에 치이고 몸은 녹슬었을지언정 의리와 본능만은 여전한 인생의 50%를 달려온 ‘진짜 프로’들의 짠물 액션 코미디를 예고한다.

이 가운데 ‘오십프로’ 측은 지난 12일 정호명(신하균 분), 봉제순(오정세 분), 강범룡(허성태 분)의 캐릭터 포스터와 강영애(김신록 분), 도회장(권율 분), 마공복(이학주 분), 박미경(한지은 분), 유인구(현봉식 분) 등이 함께한 단체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처: MBC ‘오십프로’
출처: MBC ‘오십프로’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정호명, 봉제순, 강범룡의 각기 다른 인생 2막 시작점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의욕은 넘치지만 예전 같지 않은 몸 상태는 웃음을 자아내며 ‘오십프로’ 특유의 코믹한 분위기를 배가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한 공간에 모여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국정원 경력을 숨긴 채 10년째 오란반점 주방장으로 살아가는 정호명을 중심으로 10년 전 기억을 잃은 북한 공작원 봉제순, 10년째 편의점을 지키고 있는 화산파 2인자 강범룡 등 각자의 사연을 품은 인물들이 서로 다른 표정과 시선으로 복잡하게 얽힌 관계성을 암시한다.

출처: TV리포트
출처: TV리포트

특히 이들과 대척점에 선 도회장과 유인구의 날 선 분위기와 어딘가에 전화를 걸고 있는 검사 강영애의 냉랭한 표정은 심상치 않은 사건의 서막을 예고한다. 서로를 경계하는 듯한 인물들의 모습은 10년 전 ‘그날의 사건’과 사라진 ‘물건’을 둘러싼 관계를 궁금하게 만들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10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한자리에 모인 인물들이 어떤 사건 속에서 충돌하게 될지 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허성태는 지난 201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그는 서른다섯이라는 늦은 나이에 배우의 길로 들어선 ‘대기만성형’ 배우로 주목받았다. 허성태는 비연예인 아내와 오랜 연애 끝에 지난 2010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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