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림♥‘ 심현섭, 결혼 1년 만에… “경사”
새벽 4시 기상한 임재욱
심현섭 결혼 1주년 이벤트
절친 불러놓고 무대 뒤 방치

코미디언 심현섭이 결혼 1주년을 맞아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8일(월) 방송되는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는 ‘발라드 황태자’로 사랑받아온 그룹 포지션의 멤버인 임재욱이 심현섭과 함께 울산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임재욱은 기차에 오르자마자 “새벽 4시에 일어났다. 생각보다 너무 멀다”며 시작부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새벽 4시에 씻는데 아기가 깰까 봐 제대로 씻었는지도 모르겠다”라며 현실 육아 고충까지 털어놨다.

임재욱의 ‘투덜 모드’는 이동 내내 계속됐다. 식사 자리에서도, 택시 안에서도 그는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여기까지 왔는데 밥 한 끼 먹이고…”라며 심현섭에게 은근한 서운함을 드러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두 사람 특유의 티격태격 분위기가 영상 내내 이어지며 진짜 친구 같은 케미를 완성했다.
하지만 임재욱의 서운함은 심현섭이 준비한 결혼 1주년 깜짝 이벤트 현장에서 절정에 달했다. 심현섭은 아내 영림을 위해 특별 공연을 준비했고 현장에서는 임재욱의 히트곡 ‘I Love You’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울려 퍼졌다. 다만 정작 무대의 중심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사람은 임재욱이 아닌 심현섭이었다.

특히 심현섭은 새벽부터 울산까지 한달음에 달려와 준 절친 임재욱을 무대 뒤에 사실상 방치하는 모습으로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임재욱 역시 계속해서 투덜거리면서도 끝내 무대를 함께 완성하며 남다른 우정을 보여줬다.
새벽부터 절친을 울산으로 호출해 ‘목소리 셔틀’로 만든 심현섭의 유쾌한 에피소드와 두 사람의 현실 우정은 18일(월)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심현섭은 지난 199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데뷔했으며 다양한 유명인 성대모사로 인기를 얻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오랜 시간 방송가에서 활동해 온 그는 2025년 4월 비연예인 정영림과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심현섭, 정영림 부부는 유튜브 채널 ‘정영림심현섭’을 운영하며 일상과 근황을 공개하고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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