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두 딸 비주얼 공개… “아빠 판박이”
조정석, 두 딸 향한 애정 드러냈다
“첫째도 나 닮았는데 둘째는 더 닮아”
“거미 하나에 조정석 셋”

배우 조정석이 두 딸의 외모를 언급하며 유쾌한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조정석은 15일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두 딸의 외모를 묻는 질문에 “제가 아이들 얼굴 공개를 안 하지 않나. 프라이버시도 있어서 아이들이 좀 더 크면 의사에 따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첫째가 저를 많이 닮았다. 그래서 둘째는 아내를 닮길 기대했다”라며 “그런데 둘째가 태어났는데 첫째보다 저를 더 닮았다. 둘째는 그냥 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우리 집은 조정석이 셋 거미 하나. 거미 씨가 서운해할 줄 알았는데 좋아하더라. 늘 ‘3 대 1’ 빅 매치”라고 덧붙였다.
조정석은 “첫째는 유치원 갔고 둘째는 자고 있다”라며 “팬들과 대화하고 싶어서 라이브를 켰다”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 집에 감기가 한 번 돌아서 목 상태가 안 좋다. 애 키우면 원래 집안이 한 번씩 다 돌지 않나”라고 말하며 현실적인 육아 일상도 털어놨다. 조정석은 아이들의 성격을 언급하며 “첫째는 제 성격을 닮았다. 둘째는 아직 어리지만 거미 씨를 닮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두 딸의 이름도 공개됐다. 조정석은 첫째 이름이 조예원이며 둘째 이름은 조아연이라고 밝혔다. 그는 둘째 이름을 소개하며 “기분이 조아연”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는 28일 발매 예정인 디지털 싱글 ‘특별할 것 없던 세상에 널 만나 모든 게 좋았어’와 관련해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은 모두 끝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는 편집 중”이라고 덧붙이며 새 음악 공개를 예고했다.

방송 말미 조정석은 “오늘 저녁에 라이브를 또 켜보겠다. 애들 재워야 하니까 10시 이후쯤 가능할 것 같다. ‘육퇴’하고 다시 오겠다”라며 현실 육아 면모를 보였다.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20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1월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조정석은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인형’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질투의 화신’, ‘녹두꽃’과 영화 ‘엑시트’, ‘파일럿’, ‘건축학개론’, ‘관상’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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