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15살 연하女’와 데이트… 상대는 배우
기안84, 강미나 향한 거침없는 고백
“피지컬로 보면 나 정도면 괜찮냐”
“나 180cm 된다. 머리가 커서 그렇지”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15살 연하 배우 강미나와 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드디어 돌아온 강미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기안84는 과거 강미나와 함께했던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여주 고모 댁에 갔을 때 우리 고모랑 고모부가 미나 씨를 너무 좋아하셨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고모가 ‘저 색시가 앞으로 명절에 올 색시냐’고 계속 그러셨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그런 말씀 하시면 안 된다고 했는데도 계속 그러시더라”라고 덧붙여 강미나를 당황케 하면서도 웃음 짓게 했다.

이에 강미나가 “그러면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에서 끝난 거냐”라며 묻자 기안84는 “그렇게 말했지만 난 또 싫지는 않더라”라고 가감 없는 속마음을 드러내 묘한 설렘을 자아냈다. 대화는 자연스럽게 서로의 이상형에 대한 주제로 흘러갔다.
기안84는 갑작스럽게 “피지컬로 보면 나 정도면 괜찮냐”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강미나가 “키 큰 분을 좋아하긴 한다”라고 대답했다. 기안84는 곧바로 “나 180cm 된다. 머리가 커서 그렇지 키 크다”라며 자신의 신체 조건을 열정적으로 홍보해 폭소를 안겼다.
심지어 그는 깔창조차 사용하지 않은 실제 키임을 재차 강조했다. 기안84가 다시금 “나 그러면 괜찮냐”라고 질문하자 강미나는 대답 대신 미소만 지어 보였다. 포기하지 않은 기안84가 “180cm보다 조금 더?”라고 끈질기게 질문을 던지자 결국 강미나는 “조금”이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기안84는 만족하면서도 어딘가 아쉬운 표정을 지어 보여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안84식 고백법은 정말 아무나 흉내 못 낼 것 같아요 너무 웃기네요”, “강미나 씨 당황하면서도 웃어주는 모습이 천사 같네요. 두 분 케미 은근히 잘 어울립니다”, “180cm에 부동산까지 갖춘 기안84라면 나름 훌륭한 신랑감 아닌가요”, “인생84 요즘 게스트들 라인업이 화려해서 매주 챙겨보게 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기안84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던 넷플릭스 ‘솔로지옥5’의 김고은에게도 파격적인 ‘재력 플러팅’을 선보여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16살 연하인 김고은을 향해 그는 “올해 마흔셋이고 서울에 부동산도 좀 있고 주식도 좀 있다. 사는 건 나름 괜찮다”라며 “어머니가 빨리 장가가라고 하신다”라고 솔직하게 자산을 공개하며 구애하는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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